용기 있는 사람은 어떤 일이라도 이겨 낼 수 있다. 자신을 바꾸는 데에도 용기가 필요하다. 또 용기는 자비와 통한다.
용기가 없는 사람은 타락, 패배, 나쁜 길로 빠져버린다. 괴로운 일에서 도망쳐 편한 길로 가려고 한다. 그러므로 용기가 없는 사람은 남을 위해 봉사하지 못한다. 자신을 향상시키지 못한다. 훌륭한 일을 이루지 못한다. 그건 마치 ‘망가진 엔진이나 다름없다.
홀로 서는 용기가 있어야 평화의 방향으로, 선(善)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 용자(勇者)‘가 단결하고 연대해야 비로소 사회가 바뀐다.
집념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돌진하기 바란다.적당히는 안 된다. 집념을 가지고 도전하면, 비록 그 일이 실패해도 후회가 없다. 성공하면 큰꽃이 핀다. 어느 쪽이든 다음 길로 이어진다.
정의 따위는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고 하는 편이마음은 편할지도 모르지만, 그 대신 인생의 진정한 깊이도, 기쁨도, 충실감도, 향상도, 가치도, 행복도 그 무엇 하나 맛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