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215호 2008.10.26.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나는 대한민국에 장기투자를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 칼럼 : 나는 대한민국에 장기투자를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행복한 일이 너무 많습니다.
감사해야 할 것들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하루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어떤 분들은 자신은 감사할 일이 없다고 하는 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과연 그럴까요?
간단하게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한분은 정말 운이 좋은 분이라고 합니다.
그 분은 자기는 차가 찌그러지는 큰 사고를 당했는데, 다행히도 운이 좋아 크게 다치지 않고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반면에 한분은 그냥 평범한 인생이었다고 합니다.
그 분은 인생에 별다른 사고 없이 거의 15년동안 한번도 병치레를 한번도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 살펴보겠습니다.
큰 사고를 당한 사람은 조금 다쳤지만 자신은 굉장히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최근 15년간 건강하게 살았던 분은 그냥 평범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누가 더 행복하고 감사해야 할까요?
답은 명확합니다. 사고를 당한 사람보다는 건강하게 사신 분이 행복한 인생이 아닐까요?
우리는 정말로 감사해야 하는 것에는 소홀히 할 때가 많습니다.
매일 숨쉬는 공기, 매일 마시는 물, 건강한 가족,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 등.......
우리는 매일 행복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도 마찬가지입니다.
1년, 2년 그리고 5년, 10년, 15년을 내다보면 대한민국이 지금보다 발전해 있을까요?
아니면 지금보다 더 못한 상황으로 되어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의 성장에 필자는 점수를 주고자합니다.
따라서 단기적인 투자보다는 장기적인 투자를 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는 머지 않아 선진국으로 진입을 할 것입니다.
단기적으로 운이 좋은 것보다는 장기적으로 행복한 대한민국, 행복한 경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계속해서 '21세기를 여는 대화'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월간잡지 신동아 9월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21세기를 여는 대화>는 1972년부터1973년에 걸쳐 약 10일 동안 총 40시간에 걸쳐서 진행된 대담을 정리한 것입니다. 화제는 다양했으며, 철학적 명제에서 국제정치 문제까지 대담했다. 하지만, 그 저류에 있는 테마는 하나.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기본적인 여러 문제"에 대해, 해결의 길을 찾으려고 한 책입니다. 군데 군데 삽입한 제언은 30년이상 지난 지금도 퇴색하지 않은 탁견입니다.』
필자는 오늘도 행복을 위한 생각, 행복을 위한 기원, 행복을 위한 행동을 합니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 칼럼니스트 李 基準 -


◈ 21세기를 여는 대화(대담:아널드 J. 토인비, 이케다 다이사쿠, 출간:화광신문사)

심층 심리의 탐구

이케다 : 인간의 정신에 관한 고찰 중에서 자아의 의식적인 부분은 예로부터 지각, 사고, 의지 등으로서 철학적 연구 대상이었습니다. 저는 주로 의식을 연구 대상으로 삼아 구축된 것이 서양철학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인간의 정신은 의식으로만 성립된 것이 아니고 오히려 의식은 인간 정신의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토인비 : 그 점은 나도 동감입니다. 의식은 정신 중에서 표면화된 표층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마치 대부분이 수면 아래에 잠겨 있는 빙산과 같습니다.(중략)

이케다 :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위대한 예술가에게서 창조의 영감과 마찬가지로 과학에서 위대한 발견도 직관에 의한 것임은 불가사의한 사실입니다.

토인비 : 잠재의식은 틀림없이 시정(詩情)이나 종교적 통찰의 원천이기도 하지만 또한 모든 정서와 충동의 근원이기도 합니다. 이에 대해 우리가 의식 수준에서 내리는 윤리적 판단은 정서나 충동의 선악을 판별합니다.(증략)

이케다 : 동양에서는 특히 '이심전심'이라는 말로 상징되듯이, 정신과 정신이 아무런 매개도 없이 의사를 전달하는 현상을 중시했다는 특색이 있습니다. 이런 것은 박사님이 말씀하신 이른바 정신 감응에 의한 의사소통의 일종이겠지요.


■ 발행인 / 편집인 / 발송인 : 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2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100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60여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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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215호 2008.10.26.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나는 대한민국에 장기투자를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 칼럼 : 나는 대한민국에 장기투자를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행복한 일이 너무 많습니다.
감사해야 할 것들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하루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어떤 분들은 자신은 감사할 일이 없다고 하는 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과연 그럴까요?
간단하게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한분은 정말 운이 좋은 분이라고 합니다.
그 분은 자기는 차가 찌그러지는 큰 사고를 당했는데, 다행히도 운이 좋아 크게 다치지 않고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반면에 한분은 그냥 평범한 인생이었다고 합니다.
그 분은 인생에 별다른 사고 없이 거의 15년동안 한번도 병치레를 한번도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 살펴보겠습니다.
큰 사고를 당한 사람은 조금 다쳤지만 자신은 굉장히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최근 15년간 건강하게 살았던 분은 그냥 평범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누가 더 행복하고 감사해야 할까요?
답은 명확합니다. 사고를 당한 사람보다는 건강하게 사신 분이 행복한 인생이 아닐까요?
우리는 정말로 감사해야 하는 것에는 소홀히 할 때가 많습니다.
매일 숨쉬는 공기, 매일 마시는 물, 건강한 가족,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 등.......
우리는 매일 행복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도 마찬가지입니다.
1년, 2년 그리고 5년, 10년, 15년을 내다보면 대한민국이 지금보다 발전해 있을까요?
아니면 지금보다 더 못한 상황으로 되어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의 성장에 필자는 점수를 주고자합니다.
따라서 단기적인 투자보다는 장기적인 투자를 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는 머지 않아 선진국으로 진입을 할 것입니다.
단기적으로 운이 좋은 것보다는 장기적으로 행복한 대한민국, 행복한 경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계속해서 '21세기를 여는 대화'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월간잡지 신동아 9월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21세기를 여는 대화>는 1972년부터1973년에 걸쳐 약 10일 동안 총 40시간에 걸쳐서 진행된 대담을 정리한 것입니다. 화제는 다양했으며, 철학적 명제에서 국제정치 문제까지 대담했다. 하지만, 그 저류에 있는 테마는 하나.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기본적인 여러 문제"에 대해, 해결의 길을 찾으려고 한 책입니다. 군데 군데 삽입한 제언은 30년이상 지난 지금도 퇴색하지 않은 탁견입니다.』
필자는 오늘도 행복을 위한 생각, 행복을 위한 기원, 행복을 위한 행동을 합니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 칼럼니스트 李 基準 -


◈ 21세기를 여는 대화(대담:아널드 J. 토인비, 이케다 다이사쿠, 출간:화광신문사)

심층 심리의 탐구

이케다 : 인간의 정신에 관한 고찰 중에서 자아의 의식적인 부분은 예로부터 지각, 사고, 의지 등으로서 철학적 연구 대상이었습니다. 저는 주로 의식을 연구 대상으로 삼아 구축된 것이 서양철학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인간의 정신은 의식으로만 성립된 것이 아니고 오히려 의식은 인간 정신의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토인비 : 그 점은 나도 동감입니다. 의식은 정신 중에서 표면화된 표층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마치 대부분이 수면 아래에 잠겨 있는 빙산과 같습니다.(중략)

이케다 :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위대한 예술가에게서 창조의 영감과 마찬가지로 과학에서 위대한 발견도 직관에 의한 것임은 불가사의한 사실입니다.

토인비 : 잠재의식은 틀림없이 시정(詩情)이나 종교적 통찰의 원천이기도 하지만 또한 모든 정서와 충동의 근원이기도 합니다. 이에 대해 우리가 의식 수준에서 내리는 윤리적 판단은 정서나 충동의 선악을 판별합니다.(증략)

이케다 : 동양에서는 특히 '이심전심'이라는 말로 상징되듯이, 정신과 정신이 아무런 매개도 없이 의사를 전달하는 현상을 중시했다는 특색이 있습니다. 이런 것은 박사님이 말씀하신 이른바 정신 감응에 의한 의사소통의 일종이겠지요.


■ 발행인 / 편집인 / 발송인 : 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2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100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60여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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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나는 대한민국에 장기투자를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 칼럼 : 나는 대한민국에 장기투자를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행복한 일이 너무 많습니다.
감사해야 할 것들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하루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어떤 분들은 자신은 감사할 일이 없다고 하는 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과연 그럴까요?
간단하게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한분은 정말 운이 좋은 분이라고 합니다.
그 분은 자기는 차가 찌그러지는 큰 사고를 당했는데, 다행히도 운이 좋아 크게 다치지 않고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반면에 한분은 그냥 평범한 인생이었다고 합니다.
그 분은 인생에 별다른 사고 없이 거의 15년동안 한번도 병치레를 한번도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 살펴보겠습니다.
큰 사고를 당한 사람은 조금 다쳤지만 자신은 굉장히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최근 15년간 건강하게 살았던 분은 그냥 평범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누가 더 행복하고 감사해야 할까요?
답은 명확합니다. 사고를 당한 사람보다는 건강하게 사신 분이 행복한 인생이 아닐까요?
우리는 정말로 감사해야 하는 것에는 소홀히 할 때가 많습니다.
매일 숨쉬는 공기, 매일 마시는 물, 건강한 가족,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 등.......
우리는 매일 행복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도 마찬가지입니다.
1년, 2년 그리고 5년, 10년, 15년을 내다보면 대한민국이 지금보다 발전해 있을까요?
아니면 지금보다 더 못한 상황으로 되어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의 성장에 필자는 점수를 주고자합니다.
따라서 단기적인 투자보다는 장기적인 투자를 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는 머지 않아 선진국으로 진입을 할 것입니다.
단기적으로 운이 좋은 것보다는 장기적으로 행복한 대한민국, 행복한 경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계속해서 '21세기를 여는 대화'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월간잡지 신동아 9월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21세기를 여는 대화>는 1972년부터1973년에 걸쳐 약 10일 동안 총 40시간에 걸쳐서 진행된 대담을 정리한 것입니다. 화제는 다양했으며, 철학적 명제에서 국제정치 문제까지 대담했다. 하지만, 그 저류에 있는 테마는 하나.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기본적인 여러 문제"에 대해, 해결의 길을 찾으려고 한 책입니다. 군데 군데 삽입한 제언은 30년이상 지난 지금도 퇴색하지 않은 탁견입니다.』
필자는 오늘도 행복을 위한 생각, 행복을 위한 기원, 행복을 위한 행동을 합니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 칼럼니스트 李 基準 -


◈ 21세기를 여는 대화(대담:아널드 J. 토인비, 이케다 다이사쿠, 출간:화광신문사)

심층 심리의 탐구

이케다 : 인간의 정신에 관한 고찰 중에서 자아의 의식적인 부분은 예로부터 지각, 사고, 의지 등으로서 철학적 연구 대상이었습니다. 저는 주로 의식을 연구 대상으로 삼아 구축된 것이 서양철학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인간의 정신은 의식으로만 성립된 것이 아니고 오히려 의식은 인간 정신의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토인비 : 그 점은 나도 동감입니다. 의식은 정신 중에서 표면화된 표층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마치 대부분이 수면 아래에 잠겨 있는 빙산과 같습니다.(중략)

이케다 :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위대한 예술가에게서 창조의 영감과 마찬가지로 과학에서 위대한 발견도 직관에 의한 것임은 불가사의한 사실입니다.

토인비 : 잠재의식은 틀림없이 시정(詩情)이나 종교적 통찰의 원천이기도 하지만 또한 모든 정서와 충동의 근원이기도 합니다. 이에 대해 우리가 의식 수준에서 내리는 윤리적 판단은 정서나 충동의 선악을 판별합니다.(증략)

이케다 : 동양에서는 특히 '이심전심'이라는 말로 상징되듯이, 정신과 정신이 아무런 매개도 없이 의사를 전달하는 현상을 중시했다는 특색이 있습니다. 이런 것은 박사님이 말씀하신 이른바 정신 감응에 의한 의사소통의 일종이겠지요.


■ 발행인 / 편집인 / 발송인 : 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2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100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60여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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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나는 대한민국에 장기투자를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 칼럼 : 나는 대한민국에 장기투자를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행복한 일이 너무 많습니다.
감사해야 할 것들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하루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어떤 분들은 자신은 감사할 일이 없다고 하는 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과연 그럴까요?
간단하게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한분은 정말 운이 좋은 분이라고 합니다.
그 분은 자기는 차가 찌그러지는 큰 사고를 당했는데, 다행히도 운이 좋아 크게 다치지 않고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반면에 한분은 그냥 평범한 인생이었다고 합니다.
그 분은 인생에 별다른 사고 없이 거의 15년동안 한번도 병치레를 한번도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 살펴보겠습니다.
큰 사고를 당한 사람은 조금 다쳤지만 자신은 굉장히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최근 15년간 건강하게 살았던 분은 그냥 평범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누가 더 행복하고 감사해야 할까요?
답은 명확합니다. 사고를 당한 사람보다는 건강하게 사신 분이 행복한 인생이 아닐까요?
우리는 정말로 감사해야 하는 것에는 소홀히 할 때가 많습니다.
매일 숨쉬는 공기, 매일 마시는 물, 건강한 가족,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 등.......
우리는 매일 행복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도 마찬가지입니다.
1년, 2년 그리고 5년, 10년, 15년을 내다보면 대한민국이 지금보다 발전해 있을까요?
아니면 지금보다 더 못한 상황으로 되어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의 성장에 필자는 점수를 주고자합니다.
따라서 단기적인 투자보다는 장기적인 투자를 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는 머지 않아 선진국으로 진입을 할 것입니다.
단기적으로 운이 좋은 것보다는 장기적으로 행복한 대한민국, 행복한 경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계속해서 '21세기를 여는 대화'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월간잡지 신동아 9월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21세기를 여는 대화>는 1972년부터1973년에 걸쳐 약 10일 동안 총 40시간에 걸쳐서 진행된 대담을 정리한 것입니다. 화제는 다양했으며, 철학적 명제에서 국제정치 문제까지 대담했다. 하지만, 그 저류에 있는 테마는 하나.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기본적인 여러 문제"에 대해, 해결의 길을 찾으려고 한 책입니다. 군데 군데 삽입한 제언은 30년이상 지난 지금도 퇴색하지 않은 탁견입니다.』
필자는 오늘도 행복을 위한 생각, 행복을 위한 기원, 행복을 위한 행동을 합니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 칼럼니스트 李 基準 -


◈ 21세기를 여는 대화(대담:아널드 J. 토인비, 이케다 다이사쿠, 출간:화광신문사)

심층 심리의 탐구

이케다 : 인간의 정신에 관한 고찰 중에서 자아의 의식적인 부분은 예로부터 지각, 사고, 의지 등으로서 철학적 연구 대상이었습니다. 저는 주로 의식을 연구 대상으로 삼아 구축된 것이 서양철학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인간의 정신은 의식으로만 성립된 것이 아니고 오히려 의식은 인간 정신의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토인비 : 그 점은 나도 동감입니다. 의식은 정신 중에서 표면화된 표층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마치 대부분이 수면 아래에 잠겨 있는 빙산과 같습니다.(중략)

이케다 :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위대한 예술가에게서 창조의 영감과 마찬가지로 과학에서 위대한 발견도 직관에 의한 것임은 불가사의한 사실입니다.

토인비 : 잠재의식은 틀림없이 시정(詩情)이나 종교적 통찰의 원천이기도 하지만 또한 모든 정서와 충동의 근원이기도 합니다. 이에 대해 우리가 의식 수준에서 내리는 윤리적 판단은 정서나 충동의 선악을 판별합니다.(증략)

이케다 : 동양에서는 특히 '이심전심'이라는 말로 상징되듯이, 정신과 정신이 아무런 매개도 없이 의사를 전달하는 현상을 중시했다는 특색이 있습니다. 이런 것은 박사님이 말씀하신 이른바 정신 감응에 의한 의사소통의 일종이겠지요.


■ 발행인 / 편집인 / 발송인 : 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2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100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60여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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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 칼럼 : <21세기를 여는 대화>는 '인류의 교과서'

최근 화광신문사에서 펴낸 <21세기를 여는 대화>가 신선한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대표적인 월간 잡지인 <신동아>와 <월간중앙> 9월호에서도 호평을 하였으며, 문화인류학자 박정진씨는 이 책의 가치를 "출간과 동시에 세계의 젊은이들과 지성들이 관심을 보인, 동서양을 통틀은 베스트셀러"라고 하였다.
<21세기를 여는 대화>는 현대 사회의 경종을 울리고 현실 변혁의 지혜를 발신하며 '인류의 교과서' '지식인의 필독서'로 평가받고 있기에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이 애독하는 인류의 교과서가 되었으면 한다.

그런 의미에서 책과 관련하여 잠깐 살펴보도록 한다.
『1972년과 1973년 두 번에 걸쳐 나눈 대담은 40여 시간에 이르렀다.
장소는 영국 런던에 있는 토인비 박사 자택.
박사가 “광범위한 화제(話題)를 다루고 있다”라고 했듯이, 주제는 ‘인생과 사회’ ‘정치와 세계’ ‘철학과 종교’, 이 세 가지를 중심 주제로 해서 환경론, 교육론, 생명윤리, 여성론, 미디어론, 국제 정세 등 여러 방면으로 다루었다.

두 사람의 대화는 대담집 ‘21세기를 여는 대화’로 결실했다. 박사가 이 대담집의 특장본을 받은 시기는 서거 5개월 전인 1975년 5월이다. 대담집은 박사가 인류에게 남긴 유품이 됐다.
이케다 SGI 회장과 토인비 박사의 대담집 ‘21세기를 여는 대화’는 1975년 일본에서 발간했다.
다음해인 1976년에는 영어판 ‘생(生)의 선택’을 옥스포드대학교 출판국에서 간행. 이후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한국어, 타이어 등으로 번역됐고, 현재 세계 27개 언어로 출판됐다.

대담을 읽고 크게 촉발을 받았다는 세계 지도자나 석학도 적지 않다. 나라야난 인도 대통령, 아윌윈 칠레 대통령, 갈리 유엔 사무총장, 눌 야먼 하버드대학교 교수 등이다.
대담집 ‘21세기를 여는 대화’는 지금까지 중국 난카이대학교, 광둥외어외무대학교, 폴란드 국립브로추아프대학교, 페루 국립페데리코 비야레알대학교 등에서 교재로 사용되었다.
‘인류의 교과서’(중국작가협회 쑨리촨 박사)라는 칭송을 받으며, 중국 베이징대학교에서는 이 대담집을 둘러싼 국제학술심포지엄도 개최했다.(2005년)』

깊어가는 가을 한 권의 책을 벗 삼아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을 위한 전진의 마디로 하였으면 합니다.
지식과 지혜를 업그레이드 하는 힘!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더불어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칼럼니스트 李 基準 -


◈ 21세기를 여는 대화(대담 : 아널드 J. 토인비, 이케다 다이사쿠, 출간 : 화광신문사)

이케다 : 예로부터 많은 철학자나 사상가들이 '정신'과 '육체'의 관계를 다양하게 고찰해 왔습니다. 그리고 많은 학설이 나왔습니다만, 크게 나누면 유물론과 유심론으로 구분된다고 생각합니다.

토인비 : 유물론이나 유심론이나 다 어느 한쪽만으로는 실재를 만족할 만하게 설명하지 못한다는 의견에 찬성입니다. 물질은 정신론으로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며 더군다나 정신을 물질론으로 이해하기는 불가능합니다.

이케다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와 같은 정신과 육체의 당위성을 설명하고자 불법(佛法)에서는 '색심불이(色心不二)'라는 생명관을 전개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색'은 물리나 화학을 주제로 한 과학적인 방법으로써 파악한 생명의 물질적 측면인 육체를 지칭합니다. 다음에 '심'은 그러한 물리, 화학적인 방법으로 포착할 수 없는 생명의 여러가지 작용을 지칭합니다.

토인비 : 따라서 나도 '색심불이'의 개념은 우리가 '실재'를 이해하는데 도달할 수 있는 가장 그럴듯한 이론이라고 생각합니다.


■ 발행인 / 편집인 / 발송인 : 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2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100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60여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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