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말했다. 상냥함을 뜻하는 부드러울 ‘우(優)‘라는 글자는 사람 인(人)변 옆에 근심우(愛)‘ 자를 쓴다. 다른 사람의 일을 걱정한다.요컨대 다른 사람의 슬픔, 괴로움, 외로움을 배려하는 마음이 상냥함이다.
나 자신이 인간으로서 향상하자는 마음의 자세는 우수한 마음이다. 그 자체가 상냥함과 통한 다. 남을 제치고 자기만이라는 마음의 자세는 오 만한 마음이고, 분노를 품은 추한 마음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마음속에 상냥함을 가지고있다. 태어날 때부터 차가운 마음뿐이었다는 사 람은 없을 것이다.
어떤 일이 있어도 21세기를 ‘인권의 세기로 만들어야 한다. 눈앞의 이해관계에 좌우되지 않는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생명은 무엇인가?‘ 생명은 어디에서 왔는가?‘ 심운 것 같지만 사실은 누구도 풀지 못한 문제다.하지만 모른다고 해서 그대로 놔둘 수 있는 문제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