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득실만 따지는 계산하는 인생은 자기조차도 계산해 버린다. 계산은 유한하다. 하지만 자연은 무한하다.
지금 돌이켜보면 건강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기때문에 비로소 한정된 생명의 시간을 아까워하며 해야 할 일을 이루고, 아니 반드시 이루어야한다고 나 자신에게 말하면서 오늘날까지 필사적으로 앞으로 앞으로 전진해 올 수 있었다고생각한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려 하는가.‘ - 인간의 생명에 대한 진지한 탐구와 자신을 다스리는 정신성의 확립을 소홀히 했기에 오늘날의 전망도 없는 쇠퇴한 세상을 초래했는지도 모른다.
남의 장점을 관찰하는 편이 자신에게 이득이다.남의 단점을 들먹여도 얻을 것이 없다. 그런 커다란 마음이 되려면 조금씩이라도 좋으니 벗의행복을 기원해야 한다. 그러면 점점 포용력이있는 자신으로 바뀐다.
하으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는 우정이다. 괴로워하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에게 애정을 갖는다.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돕자는 용기의 마음을 베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