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많은 어르신을 가리켜 실버 에이지, 다시말해 ‘은발 연령대‘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다.하지만 이 말은 어쩐지 서글프게 들리는데, 계절로 말하자면 겨울 느낌이 난다.
인생의 황금기, 가을장수사회에 대한 고찰
인간의 심정을 전하는 데 음악만큼 정직한 것도없다. 언어도 필요 없다. 논리를 따질 필요도 없다. 이해하려고 마음의 준비를 할 필요도 없다.
생각해 보면 지도자도 포함해서 모든 계층, 모든 처지의 사람들이 시를 사랑한다면 얼마나사회가 밝고, 아름답고 활력에 넘쳐 전진할 수있을까.
음악은 인간이 공유할 수 있는 보편적인 것이다. 사람과 사람을 곧바로 맺어 주는 강인한 힘이 음악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