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개척할 청년을 육성하려면 그에 걸맞은 엄한 훈도(類狗)가 필요하다. 청년은 응석을 받 아주면 성장하지 않는다.
내가 늘 생각하고 기회 있을 때마다 이야기한것 중 하나가 학창 시절에 꼭 외국어를 터득하 라이다. 왜냐하면 외국어는 글로벌시대에 요구되는 세계시민의 중요한 요건이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의 만남은 매우 중요하다. 초등학교5~6학년 때가 그런 만남을 통해, 이른바 인간으로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만들어지는 시기다.
AITHB아이가 고민이 있을 때는 부모뿐 아니라 주변선배들도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는 일이 중요하다. 그런 아이를 발견하면 누구보다 먼저 그 아이에게 달려가고 싶다. 깃발을 쥐고 미래를 여는 젊은이가 잇따라 나오기를 기원하면서 우리는 모든 정성을 다해야 한다.
태양 같은 정열, 씩씩함이 필요할 때도 있다. 달처럼 시원한 지성, 상쾌함이 요구될 때도 있다.태양과 달처럼 서로 장점을 살리고, 서로 작용하면서 함께 존재한다는 것은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