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그러면 스승의 은혜
노래가 생각난다.

딸의 생일이
스승의 날이기 때문이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
참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 주신
스승은 마음의 어버이시다]

오늘 하루도
스승의 은혜를
실천으로 보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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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모여
열 사람이 된다

열 사람이 모여
백 사람이 된다

백 사람이 모여
천 사람이 된다

그러하기에
시작이 되는
한 사람이 소중하다

한 사람이 바뀌면
세계를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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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새로운 대한민국
진짜 새로운 대한민국
진짜 새로운 대한민국

우리의 생각은
결의가 되고

우리의 결의는
행동이 된다

행동하는 순간
변화가 시작된다

나 자신의
혁명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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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서 도리의
길을 간다

인간으로서 행동의
길을 간다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한 나라의
평화를 위해

나는 오늘도
일상에서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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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문득
교가를 부른다

[조국과 생사를
같이 하리라

오늘도 나라위해
힘을 기른다]

각자가 자기답게
최선을 다하자

가정을 위해서
사회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세계평화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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