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현명하고 총명하게 살아야 한다. 멀리돌아가면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데도, 자신은 ‘막다른 골목에 들어섰다고 생각하여 오도가도 못 하는 경우가 흔히 있는 법이다.
겨울의 추위를 아는 사람이야말로, 봄의 따스함을 실감할 수 있다. 괴로움이라는 어둠이깊은 만큼 커다란 행복의 아침이 빛나는 법이다. 어떠한 운명‘도 ‘가치‘로 전환하는 사람이인간으로서의 승리자이자 왕자(王者)라고 일수 있다.
인간의 생명은 불가사의하다. 가령 육체적으로는 아픈 상태라도 마음이 강하고, 마음이 건강하면 반드시 몸에도 좋은 힘을 줄 수 있다.아픈 사람의 마음에 보내는 최고의 약은 인생의 희망이다.
행복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강해지만큼 행복해진다. 상냥한 사람‘이라고 해도 진정한 상냥함은 강하지 않으면 그것을 관철할 수없다. 경박한 인간만은 되지 않기 바란다.
인생에는 폭풍우도 있고 어두운 밤도 있다. 그렇지만 그것을 뛰어넘으면 다시 맑게 갠 파란 하늘을 올려다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