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이 우수하지만 꺼림칙한 사람이 되기보다.는 성적은 중간쯤이라도 좋으니 ‘매력 있는 사람이 되기 바란다.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면 된다. 일어서면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젊다. 건설이다. 투쟁이다. 지금부터다. 지금 무엇인가를 시작하자.
무슨 일이 있더라도 더 성장하자 ‘더 큰 자신이되자‘고 노력하는 마음을 ‘청춘이라고 한다. 그렇게 마음먹은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청춘이다. 그 마음을 잃으면 나이가 젊어도 늙은이다.
이렇게 여기 모인 아이들이 지금 들은 이야기를모두 잊어버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모두 함께 모였다는 사실만큼은 기억한다. 그러므로 모인다는 점이 중요하다.
어쨌든 다음 시대는 청년에게 의탁하는 수밖에없다. 새로운 세기는 활발한 청년의 힘으로 개척된다. 그러므로 미래를 생각하는 지도자는청년을, 학생을 온 힘을 다해 응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