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반양장) - 새로운 부의 법칙
롭 무어 지음, 이진원 옮김 / 다산북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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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어마어마한 부가 존재한다. 내가 벌면 다른 사람이 돈을 못 버는 것이 아니라, 무궁무진한 가치에 의해서 가치가 창조 되면 부는 엄청나게 들어오게 된다. 특히 지적 컨텐츠 시장은 무궁무진하다.

 

저자는 여러 번 사업에 실패하고, 악성 채무를 잔뜩 안고 파산한 다음, 바닥부터 시작해 불과 3년 만에 백만장자로 거듭나면서 부를 끌어당기는 메커니즘을 직접 경험했다. 그 뒤 억만장자와 성공한 기업가들을 수없이 만나며 그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세상의 부정적인 통념과는 반대되는 핵심요소와 더 많이, 더 빨리, 더 똑똑하게 부를 만드는 심리적이며 과학적인 공식을 발견했다.

 

전 세계 경제에는 우리 모두가 백만장자가 되고 남을 만큼 충분한 돈이 있다. 당신이 정당한 몫을 차지할 수 있느냐가 문제다. 이것이 핵심이다. 자신을 너무 단정하지는 말자. 그리고 내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가치를 올립니다. 그러면 더 많은 것을 좋게 주면 더 고마워하고 잘되기를 바라고 도와 준다.

 

『머니』에서는 돈에 대한 거짓, 과장, 왜곡, 더 많은 부를 얻지 못하게 막는 모든 부정적 요소를 낱낱이 반박한다. 부에 대한 많은 잘못된 이해와 오해를 철저히 깨고, 돈과 관련하여 보다 나은 견해와 입장을 제시한다. 또한 우리 사회에서 너무 강력한 주제인 돈과 부에 대해 매력적인 통찰을 제공하며,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는 부와 감정의 연결성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또한 공정한 교환이 규모를 키우게 해준다. 그래서 잘 받는 법을 배워야 한다.
‘네 고맙습니다.’ 하고, 받으면 된다. 받고 필요 없는 경우에는 다른 사람에게 주면 됩니다. 잘 받고 가치 있는 일을 하면 통장 잔고가 늘어난다.
나는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시간이 없다는 것은 우선 순위가 없다고 보여 진다. 내 시간을 고소득 창출과 우선 순위에 채워야 한다. 이것을 안 채우면 다른 사람이 내 시간을 가져다 쓰게 된다. 그리고 내가 휘말리게 된다. 그래서는 안된다.

 

그리고 우리 주변엔 평생 열심히 일하고 돈도 많이 벌지 못하고, 금전운이 좋지 못했고, 빚도 있고, 늘 돈을 벌려고 안간힘을 쓰고, 투자자와 시스템을 증오하는 부모나 선생님 같은 사람들이 있었을 수 있다. 당신도 돈에 대해서 그들과 같은 견해를 갖게 될 수 있었다. 어쩔 수 없는 일이고, 당신의 잘못도 아니다.

 

사람들이 돈을 벌 수 없어서가 아니라 아직까지 돈을 버는 방법을 모르는 게 문제다. 그들은 돈을 버는 방법을 배운 적이 없고, 부의 시스템과 절차에 노출된 적이 없고, 충분하고 중요한 액수의 돈을 벌어본 적도 없다. 돈을 벌어본 사람들은 돈을 존경하고 공부했고, 부의 규칙과 법칙을 이미 알고 있다. 부자들은 엄격하고 전략적으로 시간을 사용한다.  ‘나는  엄격하고 전략적으로 시간을 사용합니다.’


아인슈타인이 집 전화를 몰랐다는 일화도 있다. 그 만큼 시간을 전략적으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롭 무어는 돈 걱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매일 악성 채무에 시달리는 마이너스 인생을 살다가 광속으로 백만장자가 되었다. 그래서 인생의 다른 조건들이 동일할 때, 페라리를 가졌다면 녹슨 고물 차를 갖고 있을 때보다 더 행복할 것이라는 그의 말은 충분한 설득력을 가진다. 여기에 당신의 재정 상태를 180도 뒤바꿔놓을 열쇠가 있다.

 

부에 대한 마인드를 재설계 할 수 있는 도구와 전술을 제공하고, 다양한 프레임과 모델을 제시한다. 예산 편성, 저축, 재정 관리, 수입 구조의 다각화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만드는 법에 대한 구체적이고 디테일 한 가이드부터, 삶의 비전과 목표를 창조하는 방법까지 통찰력 있고 자세하게 다룬다. 각자가 선택한 수준과 경로로 앞으로 나아갈 때 진지하게 고려할 역할 모델의 훌륭한 예를 제공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돕는다.

 

우리에게는 막대한 부를 창출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다. 부는 우리가 돈을 어떻게 활용하고 어떻게 우리를 위해 일하게 하는지에 달려 있다.
가난한 사람은 나는 그 것을 할 수 없어! 능력이 없어! 라고 말한다.
하지만 시간을 여유롭게 살려고 한다면 이렇게 외쳐라.
‘내 능력은 최고다.’
‘나는 세상이 필요로 하는 최고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요즘은 딸이 나에게 계속해서 하는 마법의 주문이 있다.
아빠 최고다.
아빠 부자다.
아빠 사랑해요.

 

행복박사 조만장자 이기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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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09-17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최고가 되라 - 당신의 가능성을 폭발시키는 감정의 힘
에릭 라르센 지음, 김정희 옮김 / 한빛비즈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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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 되라’

이 책은 멘탈에 대해 강하게 해주는 책이다. 에릭 라르센의 멘탈 트레이닝은 괴롭거나 힘든 감정과는 거리가 멀다. 그는 희생이나 인내와 같은 고전적인 덕목이 아니라, 쾌감과 흥분 같은 긍정적인 감정이야말로 멘탈 트레이닝의 핵심이라고 역설한다. 자기 안의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내,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멈추지 않도록 하는 힘은 마음속 깊은 곳에 담아두고 있는 감정을 어떻게 끌어올리느냐에 달려 있다.

 

그리고 습관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즉 ‘출발하게 하는 힘이 동기라면, 계속 나아가게 하는 힘은 습관이다’ 라고 할 수 있다. 내 삶이 변화하지 않았다면 좋은 습관 있는지 체크해 보면 좋겠다. 현실에서는 이 단계가 전혀 화려하지 않다. 화려하지 못해 찌질 하다. 하지만 습관으로 되기 위해서는 매일 매일이 도전인 것이다.

 

이 찌질 해 보이는 시간이 모여서 챔피언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한번 마음 먹은 것을 밀고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지?
시간이 지나도 지속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그것이 진정한 여정이다. 기다려야 한다. 삶과 가정과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하고 좋은 습관을 가져야 한다. 하지만 결심하고 2주가 지나면 흐지부지 된다. 무엇이 계속 당신을 싸우게 하는가?


개인적으로 차이가 있겠지만, 하루를 살더라도 나 답게,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도전해야 한다. 이왕 인생을 살 거면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 안되나?
자신의 목표를 되새기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것이다.

 

저자는 ‘감정을 일으키지 않는 목표는 무용지물’이라고 단언한다. 모든 결심은 사실 예외 없이 감정적인 반응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감정이 강렬할수록 마음을 단단히 먹었다고 확신할 수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

실제로 살을 빼고 담배를 끊으려면 비만이 건강에 좋지 않다거나 흡연이 폐암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머리로 이해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흡연이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그래도 사람들은 담배를 계속 피운다.

 

이처럼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지식은 우리를 변화시키지 못한다. 더욱이 우리는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변화는 고통스럽고 그 뒤에는 알 수 없는 것들이 따르기 때문이다. 변화에 저항하는 것, 그것을 피하거나 지연시키는 게 인간의 본성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렇게 역설한다. 변화에 필요한 힘을 만들어내는 유일한 방법, 변화를 촉발하는 지렛대는 오직 감정에 호소하는 길뿐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은 부를 축적함에 있어서도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라고 본다. 인내와 목표를 잘 설정하고 10년 정도 미래를 내다보고 도전하면 되는 것이다.
인내는 참고 견디는 힘이다.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자기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그러한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하지만 어느 시점에서는 그래프가 폭발하여 증가하듯이 목표에 도달하게 된다.

 

앞으로도 조금 더 인내하고  도전하면 결국은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한다. 이것은 이틀을 일해야 하는 것을 하루만에 끝내고 시간도 여유있게 보내고 금전적으로도 부유해진다. 인내심을 갖고 집중력을 유지하는 사람이다 라고 확언을 하자!
‘나는 인내심을 갖고 집중력을 유지하는 최고의 사람이다.’


매일 조금씩 걷다보면 인내심이 길러진다. 이렇게 해서 인내를 키운 사람이 최고의 기록을 세우고 한다. 이것은 노력 실행 인내, 노력 실행 인내의 과정을 계속 거쳐서 이루어 낸다는 것이다. 인내는 배신하는 법이 없다. 깊이 있게 내려 가면 갈수록 인내가 모든 것을 얻게 한다.

포기하지만 않으면 모든 꿈은 이루어진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행복박사 조만장자 이기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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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09-17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3일 후, 기적이 일어나는 일기 - 감정의 주파수를 희망에 맞추다
Happy 지음, 최윤영 옮김 / 멜론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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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주파수를 희망에 맞추다. [3일 후, 기적이 일어나는 일기]는 고촌도서관에서 우리 딸아이가 골라 준 도서이다. 최근에는 장바구니가 책바구니로 바뀌어 매일 기적 같은 행복을 느끼는 요즈음이다. 그만큼 도서관에서의 시간은 늘어나고 마트에서의 시간은 줄어든다. 그러면서 소비가 줄고 부자가 되는 느낌이다.

 

이책은 평범한 계약직 사원이었던 저자가 일기에 소원을 적으며 발견한 ‘커다란 기적’을 이제 ‘당신의 기적’을 끌어당길 차례라고 강조한다.

 

기적을 끌어당기는 방법은 간단하다.
1.’감정의 주파수’를 맞춘다.
2.’원하는 미래’를 적는다.


정말 단순하다. 하지만 행복일기를 100일 이상 써본 나로서는 대단한 인내와 노고가 따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평범한 계약직 사원이었던 저자는 끌어당김의 법칙에 매료되어 이를 토대로 꿈을 이루기로 결심을 하게 된다. 저자는 책을 출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꿈을 이루는 과정을 기록해 나가는 블로그를 만들어 이를 실천했고 이 과정에서 원하는 미래를 일기에 적는 방법을 택하여 꿈을 이루게 된다. 이러한 자신의 성공에 대한 개념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일러스트를 배치하여 좀 더 친근하게 ‘끌어당김의 법칙’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해 주고 있다. 이것은 딸이 이책을 고른 이유다.

 

저자 Happy는 2013년 겨울, [끌어당김의 힘, 아브라함의 창조비법]을 읽고 아브라함이 주장한 ‘끌어당김의 법칙’에 감명을 받게 되며, 이후 ‘내가 책으로 위안을 받았던 것처럼, 내 문장으로 누군가의 인생이 변하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는 꿈이 생긴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저자는 블로그를 개설한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테마로 하여 자신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기록한 블로그는 눈 깜짝할 사이에 인기를 얻었고, 블로그 개설 반년 만에 [세상은 스스로 만든다(상)]를 출간하며 자신의 꿈을 실현한다.


이 책의 목차를 간단히 소개한다.
내 인생,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제대로’ 끌어당기면 인생이 바뀝니다
성공의 열쇠는 ‘느끼는 방식’에 있습니다
‘3일 후 기적이 일어나는 일기’를 만들어 봅시다
‘세 권의 노트’가 인생을 바꿉니다

 

목차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저자는 가능한 일부터 확신을 심어가는 과정으로 삼고 있다. 즉 이루어 낼 수 있는 일부터 한다. 타인이 아니라 자신이 바꿀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이루어낸다.

 

저자는 책 속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의도적으로 인생을 창조해 나가는 것, 그것이 당신의 본래 인생을 즐기는 방법이다.’ 또한 ‘중요한 것은 상상할 수 있는 범위에서 시작하여 작은 성공 체험을 쌓아나가는 것. 이것이 보이지 않는 힘을 확신으로 바꿔 나가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이 사소한 일상을 얼마나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지는 일종의 스킬과 같은 겁니다. 일상의 작은 트레이닝으로 사고의 습관을 고친다면 꿈을 이루는 그 과정마저도 즐겁고 행복해져 점차 마음이 풍족한 매일을 보내게 됩니다.’

 

‘미래’를 바꾸는 열쇠는 ‘지금’ 자신의 손에 들려 있습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에서 방점을 찍어야 할 곳은 ‘끌어당기는 것’이 아닌 ‘자신을 닮은 사물의 본질’입니다. 알기 쉽게 예를 들면 당신 스스로가 자석이기 때문에 당신이 ‘지금’ 체험하는 현실과 닮은 ‘미래’를 끌어당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기쁨의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으면 미래에 기쁨을 체험하는 현실을 만들고, ‘지금’ 분노의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으면 미래에 분노를 체험하는 현실을 만들어 냅니다. 무엇인가를 원한다면 원하는 것을 상상해야 합니다. 하지만 보통의 경우에는 일상에 뭍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기에 행복과 불행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즉, ‘미래’를 만드는 데에는 ‘지금’이 중요함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저자는 본인이 이렇게 꿈을 이룰 수 있었던 비결을 [3일 후, 기적이 일어나는 일기]에 담았습니다. 나 또한 매일 매일 기원문을 쓰고, 하나 하나 기원을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적기만 하면 ‘원하는 미래’로 설정 완료가 됩니다. 우리는 자유롭고 무한하며 창조적인 존재입니다. 인생을 원하는 대로 살아 갔으면 합니다.

 

행복박사 조만장자 이기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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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09-17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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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를 만드는 돈 공부 - 월급관리부터 미래를 준비하는 재테크까지 직장인이 꼭 알아야 할 필수 교양 1
이즈미 마사토 지음, 이용택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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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고촌도서관을 이용하면서 많은 책을 빌리고 있다. 주로 보는 책은 재테크이다. 1주일 단위로 무조건 10권 이상의 책을 빌리고 본다. 그러면 시간이 될 때 하나씩 보기도 하는데 [부자를 만드는 돈 공부]도 그래서 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제목은 월급관리부터 미래를 준비하는 재테크까지 부자를 만드는 돈 공부이다. 주요 내용은 기초, 실천, 응용 세 부분으로 나뉜다. 돈의 개념을 제대로 알기 위한 기초편에서는 돈에 휘둘리지 않는 인생을 살기 위해 필요한 돈의 교양의 개념, 돈에 울고 속고 싶지 않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사회의 구조, 소비자금융이나 사채의 달콤함에 빠지지 않는 법을 꼼꼼하게 짚어주고 있다.

 

실천편에서는 금전운을 키우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예금통장 관리법, 돈이 쌓이는 2:6:2의 저축의 법칙, 돈을 모이고 불리는 자기 자산을 키우는 2가지 방법, 돈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한 5개의 섬인 주식 섬, 채권 섬, 부동산 섬, 상품 섬, 외환 섬에 대한 개념을 알기 쉽게 소개했는데 이는 새롭게 알게 되었기에 조금 더 부자에 가까이 가기를 희망한다.

 

응용편에서는 돈과 현명하게 친해지는 법, 자산에 대한 개념을 소개하며 궁극적으로 돈에 쪼들리지 않고, 몸과 마음이 동시에 여유로운, 안락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항해 가는 법을 소개한다. 책 속에서의 돈의 교양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자연스럽게 생활하는데 돈이 모이면 경애를 퇴직 전에 구축해야 되겠다.

저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돈은 사실 무색 투명한 존재다. 어떨 때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과 기쁨을 선사할 수도 있고, 무심코 친구에게 돈을 빌려줬다가 생각지도 못한 갈등이 생겨 친구와의 인연이 끊어지기도 하고, 돈을 부정하게 이용하다가 경찰에 체포 당하기도 한다.

수입이 늘었다는 생각에 들뜬 나머지 나는 약간 고급스러운 자동차를 대출로 뽑고, 좋아하는 서핑보드를 할부로 구입하고, 쾌적한 집으로 이사까지 했다……. 그러다 보니 1년 후에는 모아놓은 돈이 하나도 없었고, 오히려 빚만 늘어났던 것이다.

 

신용카드로 물건을 사는 일은 빚을 내는 것과 같다.’ 이 말을 듣고 괜한 호들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수중에 돈이 없어도 물건을 살 수 있어서 편리하다거나, 포인트나 마일리지가 쌓여서 이득이 될 것 같다는 안이한 생각으로 신용카드를 마구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

 

신용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계약을 지키는 일’이므로, 일단 ‘빌린 돈을 제대로 갚는’ 기본적인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기본적인 일을 꾸준히 하다 보면 결국 오랜 기간에 걸쳐 실적이 쌓이면서 신용이 신용을 낳는 선순환이 일어난다.
 
사채의 금리는 10일에 10~40%나 되는 예도 흔하며, 법적 규제가 미치지 않는다. 이는 일반적인 소비자금융의 금리보다도 훨씬 높다. 그리고 정해진 날짜에 상환하지 못하면 협박이 섞인 호된 추심을 받기도 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달마다 예금 잔액이 줄어든다면 수입보다 지출이 많다는 확연한 증거이며, 이런 상황을 개선하지 않으면 저축은커녕 현재의 생활조차 유지하기 힘들어진다. 이처럼 예금통장은 ‘돈 관리’의 성적표 같은 존재다. 예금통장을 ‘돈 관리’의 성적표라고 여기고, 일단 이 성적표에서 ‘A’를 받아야 한다. 이로부터 당신의 저축 생활이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 지니고 있는 다섯 가지 자기 자산의 ‘총량’을 늘린다. 이는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오로지 자기 연마와 단련에 힘써야만 이룰 수 있는 일이다. 0에서 1을 만드는 것에 비하면, 1에서 10을 만드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지금 지니고 있는 자산을 활용해서 다섯 가지 자산을 골고루 만들어낸다.

 

참고로 다섯 가지 자산은 다음과 감다.
1. 인적 자산
2. 잠재 자산
3. 정보 자산
4. 금융 자산
5. 시간 자산

 

돈에 발목 잡히지 않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돈 공부가 미래 부자를 만든다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자신이 처음으로 사회에 나와 받은 연봉이 2,000만원 대의 적은 수입이라 돈을 모으지 못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나 5년 후 이직을 해서 연봉이 4,000만원대가 되어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오히려 늘어난 것은 빚! 소득이 늘면서 대출을 받아 차를 뽑고, 서핑보드를 할부로 구입하고, 이전보다 쾌적한 집으로 이사를 했기에 오히려 빚이 늘어난 것이다.

이러한 사항을 빨리 깨닫는 경우에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 늦었다고 생각하는 때가 가장 빠른 법이다. 앞으로 부자가 되는 일만 남았다. 나는 부자가 된다.

 

행복박사 조만장자 이기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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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09-17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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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불짜리 습관 -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부자, CEO 습관론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서사봉 옮김 / 용오름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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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유명한 말이 있다.
백만장자의 코드에 나오는 내용이다.
“생각의 씨를 뿌리면 행위를 거둬들이고
행위의 씨를 뿌리면 습관을 거둬들이고
습관의 씨를 뿌리면 성격을 거둬들이고
성격의 씨를 뿌리면 운명을 거둬들인다.”


쉽게 말해서 브라이어 트레이시도 인간혁명을 알았던 것이다.
인간혁명과 가치창조를 제대로 안다면 반드시 부자가 될 수 밖에 없다.

브라이언 트레이시도 고등학교를 중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부자가 되었고 그가 30년간의 경험과 수많은 사람들과의 인터뷰, 교육`컨설팅 경험에 바탕해 나를 변화시키는 '습관론'을 펼치고 있다. 의외로 부자는 중학교 중퇴, 고등학교 중퇴도 많다. 이것은 공부를 잘하는 순서대로 부자가 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백만불자리 습관은 습관에 대한 단순한 설명을 넘어 심리학 이론과 석학들의 연구결과에 바탕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습관론을 전개하고 있다. 그는 유년시절 형성되는 자의식이 습관의 출발점이라고 말하며, 사람은 유년 시절에 실패와 위험, 상실에 대한 공포를 낳는 억제적인 습관과 거부나 비판에 대한 공포를 낳는 강제적인 습관을 학습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책에서 설명하는 습관을 소개한다.


백만장자의 첫 번째 습관_절약
저축하라
부자처럼 보이는 사람, 정말 부자인 사람
부자의 습관을 따라 하라
부자는 느림보
행복한 사람이 되라

 

최근에도 느끼는 것이지만, 부자가 되기 위한 가장 첫 번째는 절약이다. 다른 방도가 있는 듯 하지만 답은 그것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미국이나 자본주의 나라에서는 통상적인 마인드라고 생각되지만, 부자처럼 보이려고 하지 않고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 부자처럼 보이려고 차를 사지 않고, 부자처럼 보이려고 옷을 사지도 않는다.

 

그리고 행복하기를 선택하고 감사하기를 선택한다.
자기 안에 있는 최고의 모습을 드러내야 한다. 그저 자신이 선택하면 된다.
서로를 인정하고, 감사해 하고, 칭찬하고, 자부심을 높여주고, 잘 들어주면 됩니다.

 

행복박사 조만장자 이기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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