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는 수많은 종류의 초목이 있다. 모양도,크기도, 성질도 천차만별이다. 빨리 성장하기도하고, 시간을 들여 천천히 천천히 성장하기도한다.
‘자연과 대화함으로써 진정한 자기라는 존재,인간이라는 존재, 생명이라는 존재가 보인다.자연은 ‘거울이다. 자연은 움직이지 않지만 자신은 움직인다.
이해득실만 따지는 계산하는 인생은 자기조차도 계산해 버린다. 계산은 유한하다. 하지만 자연은 무한하다.
지금 돌이켜보면 건강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기때문에 비로소 한정된 생명의 시간을 아까워하며 해야 할 일을 이루고, 아니 반드시 이루어야한다고 나 자신에게 말하면서 오늘날까지 필사적으로 앞으로 앞으로 전진해 올 수 있었다고생각한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려 하는가.‘ - 인간의 생명에 대한 진지한 탐구와 자신을 다스리는 정신성의 확립을 소홀히 했기에 오늘날의 전망도 없는 쇠퇴한 세상을 초래했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