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 세계 어느 곳이나 심각한 카오스(혼돈)에 뒤덮여 있다. 그 대혼란 속에 휘말려 가장 고뇌하면서, 필사적으로 카오스에서 탈출해 새로운 세기를 열고자 노력하는 존재가 학생이고,청년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경제를 우선으로 오 로지 달려온 일본은 어느새 문화를 돌아볼 마음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자기 나라의 진정한 모습은 그 안에만 있어서는 충분히 볼 수 없다. 오히려 그 틀을 뛰어넘어세계로 나가서 바라보아야 실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인생의 패배는 무엇인가? 그 패배는 실패를 뜻하는 것이 아니다. 실패하거나 낙담했을 때 자신을 포기하는 것이 패배다. 다시는 일어나지못하는 것이야말로 패배다.
자기 중심 - 요컨대 마음을 스승으로 삼는 한,고뇌가 끊이지 않는다. 그런 자기 중심이 아니라 마음의 스승이 되어 자신의 일념을 밝은 쪽으로 또 즐거운 쪽으로 돌리고, 주위 사람들도그쪽 방향으로 향하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