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라고 해도 행정이든, 병원이든, 요양원이든, 가정이든 결국 모두 사람이다. 우리 한 사람 한사람의 행동이 사회의 모습을 결정한다.
평화와 문화는 하나다. 문화국가는 평화국가가될 수 있고, 평화국가는 문화국가가 될 수 있다.분쟁이 많아지면 문화는 피폐해지고, 지옥국가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만다.
지금 세상의 꽉 막힌 상황은, 실은 지도자가 정체되어 있기 때문이다. 배우지 않기 때문이다.예를 들어, 젊은 세대의 의견을 차분히 듣고 배우고, 또 배우면 실행하는 그런 여유나 아량이라고 할까. 인간으로서의 도량이 없다.
예로부터 일본의 가장 큰 결점은 마음이 좁고폐쇄적이라는 점이다. 이 섬나라 근성 때문에소위 개발도상국에게 오만하게 굴고, 그 나라를 멸시한다. 존경과 친절이라는 마음으로 융합하자‘는 마음이 근본적으로 빠져 있다. 참으로 우려해야 할 기질이다.
악에 지고 마는 정의이기에 인류의 불행이 이어 진다. 그러므로 정의가 악에 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톱니바퀴를 다시 짜맞춰야 한다. 개인에게도, 한 가정에서도, 단체에서도, 국가에서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