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난지십여년인가?처음 만났을 때조금은 어색했나새 차를 사기에는부담이 되었던가중고에 마음이 갔다조금 수리를 한다는 마음으로네가 오고나서아내가 제일 좋아했어물론 딸도 좋아했지산으로 바다로관광지로시장으로마음껏 다닐 수 있었지가족과 함께오늘 같이 추운날에는 출근 길을 책임지는자동차나의 애차너는 참 좋은 나의 동반자야공표일 2024년 11월 6일 수요일
따스한 온기가 느껴진다따스한 마음이 느껴진다손자 뒷바라지 고됨에도미소를 주시는 할머니고등학교 대학교함께 해주신 큰바위 얼굴두손에서 느껴지던 따스한손길이 그립습니다.아무런 말 하지 않아도사랑의 마음이전파를 타고 흐른다공표일 2024년 11월 5일 화요일
추천합니다.
한 겨울도 아닌오월에 눈이 내렸다
옷장에 고이 간직했던겨울코트가 다시 세상으로 나왔다노란 은행잎이갈색 낙엽들이거리를 뒹굴거나조용히 자리를 잡으면코트가 그 위를 지난다1년 지난 코트가 맞을까생각도 있었지만며칠만입고 다니면몸이 익숙해지리라겨울코트가 있어감사하다고맙습니다.공표일 2024년 11월 5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