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5호 2006.3.12.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오늘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매섭습니다. 감기에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서울대학교 IT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가 있어서 참석하였습니다. 김명도 회장님을 비롯한 동문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부회장으로서 더욱 대한민국의 IT 발전을 위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앞으로 세계를 선도할 것은 틀림 없습니다. 그 결정적인 역할은 IT에서 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조직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IT에 적극적인 투자가 뒤따라야만 합니다. 앞으로는 수시로 변화하는 세상이 됩니다. 그것도 빠른 속도로 변화할 것입니다. 변화하는 세상의 흐름을 잡아 주는 것이 바로 IT입니다. 지금에 만족한다면 그냥 기업을 운영해도 됩니다. 하지만 성장하는 조직, 기업을 위해서는 IT를 최대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10대 그룹이 올해 신입 사원 2만 3700여명을 뽑는다고 합니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최근 삼성과 현대차,LG 등 10대 그룹의 올해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채용계획을 확정한 8개 그룹의 채용 규모는 2만 1100명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습니다.
기업별로는 삼성그룹이 상반기 공채를 통해 지난해 같은 기간(2400명)보다 600명 많은 3000명 이상의 사원을 뽑는다고 합니다. 하반기 공채 계획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상반기 채용 규모가 늘어남에 따라 삼성그룹의 연간 채용 규모도 지난해 수준(8300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LG는 상·하반기 3400명,3100명씩 모두 650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합니다. 지난해(6200명)보다 4.8% 늘었습니다. 지난해 1400명을 뽑은 금호아시아나도 100명 많은 1500명을 새로 뽑는다고 합니다. 현대차는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인 1400명을, 두산은 사업 확장을 위해 지난해(600명)보다 많은 인원을 각각 충원할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모두가 대한민국의 경제 혁신을 위해 노력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각자의 목표를 향해 도전해 갔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음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한 사내가 지혜로운 왕을 찾아가 물었다.
저는 성공하고 싶습니다.

“폐하,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까?
저에게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십시오.”

그러자 왕은 조그마한 사발에 물을 가득 담아 사내에게 주며 말했다.

“사발을 가지고 10여 리 떨어져 있는 큰 산의 바위까지 갔다 오거라.
그러면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단, 사발의 물을 한 방울이라도 흘려서는 안 된다.
만약 한 방울의 물이라도 흘리면 너에게 큰 벌을 내리겠다.”

지혜로운 왕으로부터 물이 가득 찬 사발을 받은 사내는
큰 산의 바위까지 갔다 돌아왔다.
왕은 사내에게 물었다.

“ 큰 산의 바위까지 갔다 오는 도중에 무엇을 보았느냐?”

그러자 그 사내가 대답했다.

“ 아무것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왕은 되물었다.

“왜 아무것도 보지 못했느냐.”

그러자 사내가 말했다.

“ 폐하께서 사발의 물을 한 방울이라도 흘리면 제게 큰 벌을 내린다고
말씀하셔서 물을 흘리지 않기 위해 사발에 주위를 기울이다 보니,
아무것도 본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왕이 말했다.

“ 이것이 바로 성공하는 방법이다.
물을 흘리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너는 오직 물이 든 사발에 온 힘을 집중했다.
그래서 사발의 물을 한 방울도 흘리지 않았다.”

“ 세상을 사는 이치도 이와 같다.
성공하고 싶다면 주위의 다른 것에 눈을 돌리지 않고
원하는 것에만 온 힘을 기울인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눈의 피로 푸는법

눈은 외부 정보의 80%를 얻는 중요한 감각 기관.
눈 주위에는 많은 근육이 존재하며 그 근육들은 눈의 사용에 따라 끊임없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

피로원인
생리적 피로 바라보는 대상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근육이 끊임없이 빠르게 수축, 이완하면서 생기는 피로. 장시간 한 곳을 응시할 경우 눈 근육은 수축상태로 계속 있어 피로가 가중된다.
굴절 이상 피로 근시나 원시, 난시 등 수정체의 굴절 이상으로 발생하는 피로
병적피로 안구 건조증으로 인해 눈을 심하게 깜빡이게 되면서 발생하는 피로

해소법
생리적 피로 1시간에 1번씩 5∼10분 정도 먼 곳을 응시한다. 눈이 좋아하는 푸른색이나 녹색을 자주 들여다본다.
굴절 이상 피로 굴절 이상 피로: 안경으로 교정한다.
병적피로 인공 누액을 사용하거나 눈 주위를 마사지한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남을 행복하게 할 수있는 자만이 행복을 얻는다.

- 플라톤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위대한 결정은 위대한 사람과
“나는 잘 모른다”는 단순한 말로 시작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놀랄만한 결과와
위대한 결정들을 만들어내는 리더들은
그들이 알 때까지 매우 편안하게 “나는 모른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들은 매우 정직했다.
- Good to Great 저자, 짐 콜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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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합한 사람들을 뽑아서 그들 스스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로 위대한 의사결정의 비밀입니다.
나는 모른다는 자세로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다 보면,
그들 스스로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게 되고,
적합한 의사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스스로 내린 결정에 대해선 오너십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임하게 되는 부수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손태영 칼럼]

위기관리-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일반적으로 위기관리의 대상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그리고 인위재난이 있지만 그 어떠한 위기가 발생했을 때 그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고안된 일련의 프로그램이 위기관리이다.

개인이나 조직의 경우 미처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올 때는 그 브랜드나 명성에 치명타를 입히며 존망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철저한 위기관리 프로그램이 요구된다.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는 평소에도 말단 기능공에게 작업 라인에 어떤 작은 문제라도 생기면 스톱버튼을 눌러 공정을 정지시킬 권한을 주고 있다. 이것이 50년 흑자경영을 지속하며 일본 기업 최초로 순익 1조엔 시대를 연 위기관리 경영의 한 결과이다.

글로벌 초우량 기업도 위기관리를 하지 않으면 경영위기에 빠진다. 따라서 평소에 안이한 자세로 위기의식 없이 직무에서 조직구성원들이 일을 한다면 그 자체가 이미 위기가 다가오는 징후로 볼 수 있으며 문제의식도 없고, 문제에 대응하는 기민성도 떨어진다. 위기는 예측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위기의 특징은 예측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명강사나 스타들도 대중 앞 무대에 설 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나름의 노하우적인 대안을 가지고 선다. 그러나 일반인의 경우는 종합검진이나 보험, 연금, 저축, 부동산과 같은 포토폴리오를 통해 위기관리를 하며 살아간다. 직장인이라면 남모르게 자기계발을 통해 꾸준히 자신의 분야에서 노하우를 축적하며, 있을지도 모를 위기에 대비해 미래를 준비하는 것도 고용불안이 지속되는 현 세태 속에서 비상계단을 만드는 한 방법일 수 있다.

기업에도 수명이 있다. 불멸을 꿈꾸며 장수를 하는 듀폰, 피앤지, 지이, 생고뱅 등과 같은 150여년 이상된 기업들은 환경변화에 변화의 의지가 강하며 살아있는 유기체와 같은 조직 구성을 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발생 가능한 위기 상황을 대비한 효과적인 진단으로 위기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파악과 의사 결정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세계적인 기업들이다.

인간의 진정한 위기관리는 삶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와 어떠한 환경과 유혹에도 흔들리지 말고 자신을 철저히 관리하며 인생을 똑바로 걸어가는 것이다. 삶에서 즐거운 순간도 있겠지만 위기의 순간이 누구에게나 닥쳐올 수 있기 때문이다. 위기관리를 통해 위기의 순간을 내 삶의 도약으로 긍정적으로 변화시킨 사람은 멋진 순간이 될 수 있고 주저앉은 사람은 삶의 슬픔을 맛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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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4호 2006.3.5.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제 내일(3월 6일)이면 경칩이 됩니다. 경칩은 날씨가 따뜻해서 초목의 싹이 돋고, 동면하던 동물이 땅속에서 깨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는 뜻에서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 무렵 대륙에서 남하하는 한랭전선이 통과하면서 흔히 천둥이 울리기 때문에, 땅속에 있던 개구리 등이 놀라서 튀어나온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합니다. 건강에 유의하기기 바랍니다.

속이 시원한 한판이었습니다. 이치로의 망언에 대한 답으로는 너무도 멋진 승부였습니다. 결국 "30년간 이길 생각이 들지 못하게 하겠다"고 큰소리 치던 이치로의 입을 다물게 하는데도 채 한달이 걸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5일 일본 도쿄돔에서 펼쳐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아시아라운드(1라운드 A조) 일본과 마지막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8회 터진 이승엽의 투런 홈런으로 3-2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3전승 조 1위로 일본(2승 1패)을 무릎 꿇린 대한민국은 오는 13일부터 미국 애너하임(에인절 스타디움)에서 B조 1,2위 팀들과 함께 4강 진출을 놓고 2라운드를 벌이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소식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저력입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3.1절 선물을 안겨주었습니다. 슬럼프에 빠져 고전하던 ‘천재 골잡이’ 박주영이 부활의 축포를 터뜨렸기 때문입니다. 박주영은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 팀과 앙골라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22분 왼발 터닝 슛으로 결승 골을 뽑아 한국의 1 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아드보카트호는 이 날 승리로 3 연승을 내달렸고, 출범 이후 8 승 2 무 3 패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월드컵 4강 신화를 뛰어 넘는 좋은 활약을 당부드립니다.

영화 '왕의 남자'가 5일 대한민국 영화 흥행 1위의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배급사인 시네마서비스는 5일 오후 5시 '왕의 남자'가 전국 관객 1천175만 명을 넘어서면서 한국 영화 사상 흥행 1위로 올라섰다고 밝혔습니다. '왕의 남자'는 개봉 67일 만에 지난 2004년 '태극기 휘날리며'의 1천174만 명 기록을 경신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문화가 세계로 뻗어 갔으면 합니다. 문화가 중요합니다. 저도 평화와 교육, 그리고 문화 발전을 위해 노고해 가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1일 "일본이 '보통국가', 나아가서는 '세계의 지도적인 국가'가 되려고 한다면 법을 바꾸고 군비를 강화할 것이 아니라, 먼저 인류의 양심과 도리에 맞게 행동하여 국제사회의 신뢰를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통령께서는 이날 제87주년 3.1절 기념식 기념사에서 "지난 1년동안 신사참배와 역사교과서 왜곡, 그리고 독도문제까지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며 "지도층의 신사참배는 계속되고 있고, 침략전쟁으로 독도를 강점한 날을 기념까지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너무도 당연한 말씀입니다. 일본은 군국주의의 잘못을 사죄해야 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희생이 되었습니까? 누구를 위한 전쟁이었습니까? 반성하고 또 반성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은 문화 대은인의 나라'라고 하시며 일본에서 인류의 양심과 도리에 맞게 행동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池田大作 박사님입니다. 앞으로도 그 마음에는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배워야 합니다. 저명한 토인비 박사님도 대담을 요청하여 대담집이 '21세기를 여는 대화'로 출간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수많은 식자들이 의견을 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도 일본의 잘못은 끝까지 말해가고, 배울 것은 배웠으면 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뇌졸증 응급처치 1, 2, 3

뇌졸중의 20∼30%는 손동작이 어눌해 넥타이 매기가 어렵고 차 시동을 잘 걸지 못하며, 혀가 돌아가지 않아 말이 어눌하고 일시적인 어지러움을 느끼는 등의 전조증상 존재.

응급처치법
뭔가 조치를 취하려 애쓰지 말라. 가능한한 빨리 병원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옮기는 병원은 CT, MRI등 첨단 영상진단장비가 있고, 신경과 전문의가 상주해야 하며 혈전용해치료가 가능한 병원이어야 한다.

119에 도움을 요청하라. 119 구급요원은 5분 이내에 도착하며 기본 응급처치를 할 수 있고 인근 병원의 여건을 잘 알기 때문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유의점
문제는 4시간 이내에 혈전용해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 시간이 지나면 치료 효과가 현저히 떨어진다. 또한 우황청심환을 먹이거나 손가락을 따는 등의 임의 처방은 절대 금물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치국(治國)

한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는 일 천년도 부족하지만,
그것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단 한 시간으로도 족하다.

- 바이런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어제의 성공전략, 내일의 실패전략

소비자의 욕구는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기 때문에
작년의 성공전략은 오늘의 실패전략이 될 수도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기업은 변화하는 기업과
사라지는 기업 두 가지로 나뉜다.
- 마케팅 대가 필립 코틀러 (T-Plus 경영자료에서 재인용)
------------------------------------------------------
실제 경험으로 살펴볼 때, 가장 변화가 어려운 사람들은
아이러니하게도 과거에 탁월한 실적을 낸
개인과 조직(팀)입니다.
드러커의 지적처럼 어제를 강화하는 것은
내일을 약화시키는 것입니다.

변화하지 않는 모든 생명체, 과거에 집착하는 모든 생명체는 반드시 죽게 되어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어제와 다른 새로운 미래 개척에
전력을 기울여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손태영 칼럼]
자기변화와 혁신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우리 인간들은 태어나서 정치, 사회, 문화 등 살아가는 배경이 모두 다를 때에 사물을 바라보며 생각하는 잣대조차도 다를 수 있다.

그래서 서로가 다름으로 인해 가치관의 혼돈을 겪기도 하지만 세상이 변화해도 상대방을 이해하고 나를 알고 이해한다면 자신의 경험이나 지식들이 때로는 옳지 않다는 사실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초등학교를 다닐 때에 물이 얼려면 물의 온도가 0℃ 이하로 내려가야 한다고 배웠다.

그러나 현재는 물에 금으로 만든 전극만을 넣고 전류만 흘려도 30℃에서도 얼음막이 형성된다.

또한 금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녹슬지 않는다고 알았는데 나노(nano;1/10억, 나노미터:1nm=10-9)크기의 단위로 쪼개면 금도 색깔이 변하며 녹슨다.

전 세계의 과학 및 공학 분야에서 지식의 50%는 93년 이후 생성된 것이라는 발표도 있다.

과거에 있었으나 우리 눈에서 사라진 많은 것들 가운데 주판이나 타자기, 시티폰은 고객가치가 이동했기 때문에 더 이상 시장에 존재할 수 없듯이 현재 존재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도 얼마 후에는 사라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다가오는 새로운 모습의 변화를 분석하여 변화의 시점을 알고 이를 전략적으로 제품이나 서비스에 적용하며 적절히 대응하는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이것은 혁신의 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혁신이란 환경변화에 따라가지 못하여 뒤처져 생긴 갭(gap)을 점프하는 것으로 기존의 낡은 고정관념이나 습관의 틀을 바꾸어 상대방이 만족할 수 있도록 반발짝 앞서 다가가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살아가며 외면적인 헤어스타일과 옷을 비싼 것으로 바꾸고 얼굴 또한 성형으로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뜯어 고칠 수는 있겠지만, 내면적인 이성간의 성적(性的)인 본능, 명예, 권력, 출세 또는 돈에 대한 유혹 등을 쉽게 떨쳐버리기는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그 어떤 부가가치를 내기 위해 누군가를 변화시키려는 목적으로 시간과 비용을 소비하기 보다는 내가 먼저 내면으로 변화하고 혁신하여 누군가에게 직접 역할 모델이 되어주는 것도 진정한 자기변화와 혁신의 방법일 것이다.

진정한 자기변화와 혁신은 자신이 현재 어떠한 생각과 결단을 갖고 있는가가 특히 중요하다.

변화하는 사회에서 정작 나 자신 스스로가 변하지 않으면서 혁신을 달성할 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자기변화와 혁신은 내 마음의 정원에 독버섯이 자랄 수 없도록 매일같이 한그루의 꽃을 피우는 일이다.

그래서 내가 먼저 꽃을 피우고 그것을 보고 다른 사람도 꽃을 피울 수 있다면 우리사회는 벌과 나비가 찾아오는 보다 아름다운 마음의 꽃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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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4호 2006.3.5.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제 내일(3월 6일)이면 경칩이 됩니다. 경칩은 날씨가 따뜻해서 초목의 싹이 돋고, 동면하던 동물이 땅속에서 깨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는 뜻에서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 무렵 대륙에서 남하하는 한랭전선이 통과하면서 흔히 천둥이 울리기 때문에, 땅속에 있던 개구리 등이 놀라서 튀어나온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합니다. 건강에 유의하기기 바랍니다.

속이 시원한 한판이었습니다. 이치로의 망언에 대한 답으로는 너무도 멋진 승부였습니다. 결국 "30년간 이길 생각이 들지 못하게 하겠다"고 큰소리 치던 이치로의 입을 다물게 하는데도 채 한달이 걸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5일 일본 도쿄돔에서 펼쳐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아시아라운드(1라운드 A조) 일본과 마지막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8회 터진 이승엽의 투런 홈런으로 3-2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3전승 조 1위로 일본(2승 1패)을 무릎 꿇린 대한민국은 오는 13일부터 미국 애너하임(에인절 스타디움)에서 B조 1,2위 팀들과 함께 4강 진출을 놓고 2라운드를 벌이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소식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저력입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3.1절 선물을 안겨주었습니다. 슬럼프에 빠져 고전하던 ‘천재 골잡이’ 박주영이 부활의 축포를 터뜨렸기 때문입니다. 박주영은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 팀과 앙골라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22분 왼발 터닝 슛으로 결승 골을 뽑아 한국의 1 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아드보카트호는 이 날 승리로 3 연승을 내달렸고, 출범 이후 8 승 2 무 3 패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월드컵 4강 신화를 뛰어 넘는 좋은 활약을 당부드립니다.

영화 '왕의 남자'가 5일 대한민국 영화 흥행 1위의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배급사인 시네마서비스는 5일 오후 5시 '왕의 남자'가 전국 관객 1천175만 명을 넘어서면서 한국 영화 사상 흥행 1위로 올라섰다고 밝혔습니다. '왕의 남자'는 개봉 67일 만에 지난 2004년 '태극기 휘날리며'의 1천174만 명 기록을 경신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문화가 세계로 뻗어 갔으면 합니다. 문화가 중요합니다. 저도 평화와 교육, 그리고 문화 발전을 위해 노고해 가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1일 "일본이 '보통국가', 나아가서는 '세계의 지도적인 국가'가 되려고 한다면 법을 바꾸고 군비를 강화할 것이 아니라, 먼저 인류의 양심과 도리에 맞게 행동하여 국제사회의 신뢰를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통령께서는 이날 제87주년 3.1절 기념식 기념사에서 "지난 1년동안 신사참배와 역사교과서 왜곡, 그리고 독도문제까지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며 "지도층의 신사참배는 계속되고 있고, 침략전쟁으로 독도를 강점한 날을 기념까지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너무도 당연한 말씀입니다. 일본은 군국주의의 잘못을 사죄해야 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희생이 되었습니까? 누구를 위한 전쟁이었습니까? 반성하고 또 반성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은 문화 대은인의 나라'라고 하시며 일본에서 인류의 양심과 도리에 맞게 행동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池田大作 박사님입니다. 앞으로도 그 마음에는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배워야 합니다. 저명한 토인비 박사님도 대담을 요청하여 대담집이 '21세기를 여는 대화'로 출간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수많은 식자들이 의견을 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도 일본의 잘못은 끝까지 말해가고, 배울 것은 배웠으면 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뇌졸증 응급처치 1, 2, 3

뇌졸중의 20∼30%는 손동작이 어눌해 넥타이 매기가 어렵고 차 시동을 잘 걸지 못하며, 혀가 돌아가지 않아 말이 어눌하고 일시적인 어지러움을 느끼는 등의 전조증상 존재.

응급처치법
뭔가 조치를 취하려 애쓰지 말라. 가능한한 빨리 병원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옮기는 병원은 CT, MRI등 첨단 영상진단장비가 있고, 신경과 전문의가 상주해야 하며 혈전용해치료가 가능한 병원이어야 한다.

119에 도움을 요청하라. 119 구급요원은 5분 이내에 도착하며 기본 응급처치를 할 수 있고 인근 병원의 여건을 잘 알기 때문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유의점
문제는 4시간 이내에 혈전용해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 시간이 지나면 치료 효과가 현저히 떨어진다. 또한 우황청심환을 먹이거나 손가락을 따는 등의 임의 처방은 절대 금물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치국(治國)

한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는 일 천년도 부족하지만,
그것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단 한 시간으로도 족하다.

- 바이런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어제의 성공전략, 내일의 실패전략

소비자의 욕구는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기 때문에
작년의 성공전략은 오늘의 실패전략이 될 수도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기업은 변화하는 기업과
사라지는 기업 두 가지로 나뉜다.
- 마케팅 대가 필립 코틀러 (T-Plus 경영자료에서 재인용)
------------------------------------------------------
실제 경험으로 살펴볼 때, 가장 변화가 어려운 사람들은
아이러니하게도 과거에 탁월한 실적을 낸
개인과 조직(팀)입니다.
드러커의 지적처럼 어제를 강화하는 것은
내일을 약화시키는 것입니다.

변화하지 않는 모든 생명체, 과거에 집착하는 모든 생명체는 반드시 죽게 되어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어제와 다른 새로운 미래 개척에
전력을 기울여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손태영 칼럼]
자기변화와 혁신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우리 인간들은 태어나서 정치, 사회, 문화 등 살아가는 배경이 모두 다를 때에 사물을 바라보며 생각하는 잣대조차도 다를 수 있다.

그래서 서로가 다름으로 인해 가치관의 혼돈을 겪기도 하지만 세상이 변화해도 상대방을 이해하고 나를 알고 이해한다면 자신의 경험이나 지식들이 때로는 옳지 않다는 사실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초등학교를 다닐 때에 물이 얼려면 물의 온도가 0℃ 이하로 내려가야 한다고 배웠다.

그러나 현재는 물에 금으로 만든 전극만을 넣고 전류만 흘려도 30℃에서도 얼음막이 형성된다.

또한 금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녹슬지 않는다고 알았는데 나노(nano;1/10억, 나노미터:1nm=10-9)크기의 단위로 쪼개면 금도 색깔이 변하며 녹슨다.

전 세계의 과학 및 공학 분야에서 지식의 50%는 93년 이후 생성된 것이라는 발표도 있다.

과거에 있었으나 우리 눈에서 사라진 많은 것들 가운데 주판이나 타자기, 시티폰은 고객가치가 이동했기 때문에 더 이상 시장에 존재할 수 없듯이 현재 존재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도 얼마 후에는 사라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다가오는 새로운 모습의 변화를 분석하여 변화의 시점을 알고 이를 전략적으로 제품이나 서비스에 적용하며 적절히 대응하는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이것은 혁신의 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혁신이란 환경변화에 따라가지 못하여 뒤처져 생긴 갭(gap)을 점프하는 것으로 기존의 낡은 고정관념이나 습관의 틀을 바꾸어 상대방이 만족할 수 있도록 반발짝 앞서 다가가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살아가며 외면적인 헤어스타일과 옷을 비싼 것으로 바꾸고 얼굴 또한 성형으로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뜯어 고칠 수는 있겠지만, 내면적인 이성간의 성적(性的)인 본능, 명예, 권력, 출세 또는 돈에 대한 유혹 등을 쉽게 떨쳐버리기는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그 어떤 부가가치를 내기 위해 누군가를 변화시키려는 목적으로 시간과 비용을 소비하기 보다는 내가 먼저 내면으로 변화하고 혁신하여 누군가에게 직접 역할 모델이 되어주는 것도 진정한 자기변화와 혁신의 방법일 것이다.

진정한 자기변화와 혁신은 자신이 현재 어떠한 생각과 결단을 갖고 있는가가 특히 중요하다.

변화하는 사회에서 정작 나 자신 스스로가 변하지 않으면서 혁신을 달성할 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자기변화와 혁신은 내 마음의 정원에 독버섯이 자랄 수 없도록 매일같이 한그루의 꽃을 피우는 일이다.

그래서 내가 먼저 꽃을 피우고 그것을 보고 다른 사람도 꽃을 피울 수 있다면 우리사회는 벌과 나비가 찾아오는 보다 아름다운 마음의 꽃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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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4호 2006.3.5.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제 내일(3월 6일)이면 경칩이 됩니다. 경칩은 날씨가 따뜻해서 초목의 싹이 돋고, 동면하던 동물이 땅속에서 깨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는 뜻에서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 무렵 대륙에서 남하하는 한랭전선이 통과하면서 흔히 천둥이 울리기 때문에, 땅속에 있던 개구리 등이 놀라서 튀어나온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합니다. 건강에 유의하기기 바랍니다.

속이 시원한 한판이었습니다. 이치로의 망언에 대한 답으로는 너무도 멋진 승부였습니다. 결국 "30년간 이길 생각이 들지 못하게 하겠다"고 큰소리 치던 이치로의 입을 다물게 하는데도 채 한달이 걸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5일 일본 도쿄돔에서 펼쳐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아시아라운드(1라운드 A조) 일본과 마지막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8회 터진 이승엽의 투런 홈런으로 3-2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3전승 조 1위로 일본(2승 1패)을 무릎 꿇린 대한민국은 오는 13일부터 미국 애너하임(에인절 스타디움)에서 B조 1,2위 팀들과 함께 4강 진출을 놓고 2라운드를 벌이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소식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저력입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3.1절 선물을 안겨주었습니다. 슬럼프에 빠져 고전하던 ‘천재 골잡이’ 박주영이 부활의 축포를 터뜨렸기 때문입니다. 박주영은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 팀과 앙골라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22분 왼발 터닝 슛으로 결승 골을 뽑아 한국의 1 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아드보카트호는 이 날 승리로 3 연승을 내달렸고, 출범 이후 8 승 2 무 3 패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월드컵 4강 신화를 뛰어 넘는 좋은 활약을 당부드립니다.

영화 '왕의 남자'가 5일 대한민국 영화 흥행 1위의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배급사인 시네마서비스는 5일 오후 5시 '왕의 남자'가 전국 관객 1천175만 명을 넘어서면서 한국 영화 사상 흥행 1위로 올라섰다고 밝혔습니다. '왕의 남자'는 개봉 67일 만에 지난 2004년 '태극기 휘날리며'의 1천174만 명 기록을 경신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문화가 세계로 뻗어 갔으면 합니다. 문화가 중요합니다. 저도 평화와 교육, 그리고 문화 발전을 위해 노고해 가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1일 "일본이 '보통국가', 나아가서는 '세계의 지도적인 국가'가 되려고 한다면 법을 바꾸고 군비를 강화할 것이 아니라, 먼저 인류의 양심과 도리에 맞게 행동하여 국제사회의 신뢰를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통령께서는 이날 제87주년 3.1절 기념식 기념사에서 "지난 1년동안 신사참배와 역사교과서 왜곡, 그리고 독도문제까지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며 "지도층의 신사참배는 계속되고 있고, 침략전쟁으로 독도를 강점한 날을 기념까지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너무도 당연한 말씀입니다. 일본은 군국주의의 잘못을 사죄해야 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희생이 되었습니까? 누구를 위한 전쟁이었습니까? 반성하고 또 반성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은 문화 대은인의 나라'라고 하시며 일본에서 인류의 양심과 도리에 맞게 행동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池田大作 박사님입니다. 앞으로도 그 마음에는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배워야 합니다. 저명한 토인비 박사님도 대담을 요청하여 대담집이 '21세기를 여는 대화'로 출간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수많은 식자들이 의견을 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도 일본의 잘못은 끝까지 말해가고, 배울 것은 배웠으면 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뇌졸증 응급처치 1, 2, 3

뇌졸중의 20∼30%는 손동작이 어눌해 넥타이 매기가 어렵고 차 시동을 잘 걸지 못하며, 혀가 돌아가지 않아 말이 어눌하고 일시적인 어지러움을 느끼는 등의 전조증상 존재.

응급처치법
뭔가 조치를 취하려 애쓰지 말라. 가능한한 빨리 병원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옮기는 병원은 CT, MRI등 첨단 영상진단장비가 있고, 신경과 전문의가 상주해야 하며 혈전용해치료가 가능한 병원이어야 한다.

119에 도움을 요청하라. 119 구급요원은 5분 이내에 도착하며 기본 응급처치를 할 수 있고 인근 병원의 여건을 잘 알기 때문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유의점
문제는 4시간 이내에 혈전용해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 시간이 지나면 치료 효과가 현저히 떨어진다. 또한 우황청심환을 먹이거나 손가락을 따는 등의 임의 처방은 절대 금물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치국(治國)

한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는 일 천년도 부족하지만,
그것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단 한 시간으로도 족하다.

- 바이런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어제의 성공전략, 내일의 실패전략

소비자의 욕구는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기 때문에
작년의 성공전략은 오늘의 실패전략이 될 수도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기업은 변화하는 기업과
사라지는 기업 두 가지로 나뉜다.
- 마케팅 대가 필립 코틀러 (T-Plus 경영자료에서 재인용)
------------------------------------------------------
실제 경험으로 살펴볼 때, 가장 변화가 어려운 사람들은
아이러니하게도 과거에 탁월한 실적을 낸
개인과 조직(팀)입니다.
드러커의 지적처럼 어제를 강화하는 것은
내일을 약화시키는 것입니다.

변화하지 않는 모든 생명체, 과거에 집착하는 모든 생명체는 반드시 죽게 되어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어제와 다른 새로운 미래 개척에
전력을 기울여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손태영 칼럼]
자기변화와 혁신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우리 인간들은 태어나서 정치, 사회, 문화 등 살아가는 배경이 모두 다를 때에 사물을 바라보며 생각하는 잣대조차도 다를 수 있다.

그래서 서로가 다름으로 인해 가치관의 혼돈을 겪기도 하지만 세상이 변화해도 상대방을 이해하고 나를 알고 이해한다면 자신의 경험이나 지식들이 때로는 옳지 않다는 사실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초등학교를 다닐 때에 물이 얼려면 물의 온도가 0℃ 이하로 내려가야 한다고 배웠다.

그러나 현재는 물에 금으로 만든 전극만을 넣고 전류만 흘려도 30℃에서도 얼음막이 형성된다.

또한 금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녹슬지 않는다고 알았는데 나노(nano;1/10억, 나노미터:1nm=10-9)크기의 단위로 쪼개면 금도 색깔이 변하며 녹슨다.

전 세계의 과학 및 공학 분야에서 지식의 50%는 93년 이후 생성된 것이라는 발표도 있다.

과거에 있었으나 우리 눈에서 사라진 많은 것들 가운데 주판이나 타자기, 시티폰은 고객가치가 이동했기 때문에 더 이상 시장에 존재할 수 없듯이 현재 존재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도 얼마 후에는 사라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다가오는 새로운 모습의 변화를 분석하여 변화의 시점을 알고 이를 전략적으로 제품이나 서비스에 적용하며 적절히 대응하는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이것은 혁신의 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혁신이란 환경변화에 따라가지 못하여 뒤처져 생긴 갭(gap)을 점프하는 것으로 기존의 낡은 고정관념이나 습관의 틀을 바꾸어 상대방이 만족할 수 있도록 반발짝 앞서 다가가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살아가며 외면적인 헤어스타일과 옷을 비싼 것으로 바꾸고 얼굴 또한 성형으로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뜯어 고칠 수는 있겠지만, 내면적인 이성간의 성적(性的)인 본능, 명예, 권력, 출세 또는 돈에 대한 유혹 등을 쉽게 떨쳐버리기는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그 어떤 부가가치를 내기 위해 누군가를 변화시키려는 목적으로 시간과 비용을 소비하기 보다는 내가 먼저 내면으로 변화하고 혁신하여 누군가에게 직접 역할 모델이 되어주는 것도 진정한 자기변화와 혁신의 방법일 것이다.

진정한 자기변화와 혁신은 자신이 현재 어떠한 생각과 결단을 갖고 있는가가 특히 중요하다.

변화하는 사회에서 정작 나 자신 스스로가 변하지 않으면서 혁신을 달성할 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자기변화와 혁신은 내 마음의 정원에 독버섯이 자랄 수 없도록 매일같이 한그루의 꽃을 피우는 일이다.

그래서 내가 먼저 꽃을 피우고 그것을 보고 다른 사람도 꽃을 피울 수 있다면 우리사회는 벌과 나비가 찾아오는 보다 아름다운 마음의 꽃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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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4호 2006.3.5.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제 내일(3월 6일)이면 경칩이 됩니다. 경칩은 날씨가 따뜻해서 초목의 싹이 돋고, 동면하던 동물이 땅속에서 깨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는 뜻에서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 무렵 대륙에서 남하하는 한랭전선이 통과하면서 흔히 천둥이 울리기 때문에, 땅속에 있던 개구리 등이 놀라서 튀어나온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합니다. 건강에 유의하기기 바랍니다.

속이 시원한 한판이었습니다. 이치로의 망언에 대한 답으로는 너무도 멋진 승부였습니다. 결국 "30년간 이길 생각이 들지 못하게 하겠다"고 큰소리 치던 이치로의 입을 다물게 하는데도 채 한달이 걸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5일 일본 도쿄돔에서 펼쳐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아시아라운드(1라운드 A조) 일본과 마지막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8회 터진 이승엽의 투런 홈런으로 3-2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3전승 조 1위로 일본(2승 1패)을 무릎 꿇린 대한민국은 오는 13일부터 미국 애너하임(에인절 스타디움)에서 B조 1,2위 팀들과 함께 4강 진출을 놓고 2라운드를 벌이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소식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저력입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3.1절 선물을 안겨주었습니다. 슬럼프에 빠져 고전하던 ‘천재 골잡이’ 박주영이 부활의 축포를 터뜨렸기 때문입니다. 박주영은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 팀과 앙골라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22분 왼발 터닝 슛으로 결승 골을 뽑아 한국의 1 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아드보카트호는 이 날 승리로 3 연승을 내달렸고, 출범 이후 8 승 2 무 3 패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월드컵 4강 신화를 뛰어 넘는 좋은 활약을 당부드립니다.

영화 '왕의 남자'가 5일 대한민국 영화 흥행 1위의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배급사인 시네마서비스는 5일 오후 5시 '왕의 남자'가 전국 관객 1천175만 명을 넘어서면서 한국 영화 사상 흥행 1위로 올라섰다고 밝혔습니다. '왕의 남자'는 개봉 67일 만에 지난 2004년 '태극기 휘날리며'의 1천174만 명 기록을 경신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문화가 세계로 뻗어 갔으면 합니다. 문화가 중요합니다. 저도 평화와 교육, 그리고 문화 발전을 위해 노고해 가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1일 "일본이 '보통국가', 나아가서는 '세계의 지도적인 국가'가 되려고 한다면 법을 바꾸고 군비를 강화할 것이 아니라, 먼저 인류의 양심과 도리에 맞게 행동하여 국제사회의 신뢰를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통령께서는 이날 제87주년 3.1절 기념식 기념사에서 "지난 1년동안 신사참배와 역사교과서 왜곡, 그리고 독도문제까지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며 "지도층의 신사참배는 계속되고 있고, 침략전쟁으로 독도를 강점한 날을 기념까지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너무도 당연한 말씀입니다. 일본은 군국주의의 잘못을 사죄해야 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희생이 되었습니까? 누구를 위한 전쟁이었습니까? 반성하고 또 반성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은 문화 대은인의 나라'라고 하시며 일본에서 인류의 양심과 도리에 맞게 행동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池田大作 박사님입니다. 앞으로도 그 마음에는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배워야 합니다. 저명한 토인비 박사님도 대담을 요청하여 대담집이 '21세기를 여는 대화'로 출간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수많은 식자들이 의견을 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도 일본의 잘못은 끝까지 말해가고, 배울 것은 배웠으면 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뇌졸증 응급처치 1, 2, 3

뇌졸중의 20∼30%는 손동작이 어눌해 넥타이 매기가 어렵고 차 시동을 잘 걸지 못하며, 혀가 돌아가지 않아 말이 어눌하고 일시적인 어지러움을 느끼는 등의 전조증상 존재.

응급처치법
뭔가 조치를 취하려 애쓰지 말라. 가능한한 빨리 병원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옮기는 병원은 CT, MRI등 첨단 영상진단장비가 있고, 신경과 전문의가 상주해야 하며 혈전용해치료가 가능한 병원이어야 한다.

119에 도움을 요청하라. 119 구급요원은 5분 이내에 도착하며 기본 응급처치를 할 수 있고 인근 병원의 여건을 잘 알기 때문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유의점
문제는 4시간 이내에 혈전용해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 시간이 지나면 치료 효과가 현저히 떨어진다. 또한 우황청심환을 먹이거나 손가락을 따는 등의 임의 처방은 절대 금물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치국(治國)

한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는 일 천년도 부족하지만,
그것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단 한 시간으로도 족하다.

- 바이런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어제의 성공전략, 내일의 실패전략

소비자의 욕구는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기 때문에
작년의 성공전략은 오늘의 실패전략이 될 수도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기업은 변화하는 기업과
사라지는 기업 두 가지로 나뉜다.
- 마케팅 대가 필립 코틀러 (T-Plus 경영자료에서 재인용)
------------------------------------------------------
실제 경험으로 살펴볼 때, 가장 변화가 어려운 사람들은
아이러니하게도 과거에 탁월한 실적을 낸
개인과 조직(팀)입니다.
드러커의 지적처럼 어제를 강화하는 것은
내일을 약화시키는 것입니다.

변화하지 않는 모든 생명체, 과거에 집착하는 모든 생명체는 반드시 죽게 되어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어제와 다른 새로운 미래 개척에
전력을 기울여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손태영 칼럼]
자기변화와 혁신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우리 인간들은 태어나서 정치, 사회, 문화 등 살아가는 배경이 모두 다를 때에 사물을 바라보며 생각하는 잣대조차도 다를 수 있다.

그래서 서로가 다름으로 인해 가치관의 혼돈을 겪기도 하지만 세상이 변화해도 상대방을 이해하고 나를 알고 이해한다면 자신의 경험이나 지식들이 때로는 옳지 않다는 사실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초등학교를 다닐 때에 물이 얼려면 물의 온도가 0℃ 이하로 내려가야 한다고 배웠다.

그러나 현재는 물에 금으로 만든 전극만을 넣고 전류만 흘려도 30℃에서도 얼음막이 형성된다.

또한 금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녹슬지 않는다고 알았는데 나노(nano;1/10억, 나노미터:1nm=10-9)크기의 단위로 쪼개면 금도 색깔이 변하며 녹슨다.

전 세계의 과학 및 공학 분야에서 지식의 50%는 93년 이후 생성된 것이라는 발표도 있다.

과거에 있었으나 우리 눈에서 사라진 많은 것들 가운데 주판이나 타자기, 시티폰은 고객가치가 이동했기 때문에 더 이상 시장에 존재할 수 없듯이 현재 존재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도 얼마 후에는 사라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다가오는 새로운 모습의 변화를 분석하여 변화의 시점을 알고 이를 전략적으로 제품이나 서비스에 적용하며 적절히 대응하는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이것은 혁신의 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혁신이란 환경변화에 따라가지 못하여 뒤처져 생긴 갭(gap)을 점프하는 것으로 기존의 낡은 고정관념이나 습관의 틀을 바꾸어 상대방이 만족할 수 있도록 반발짝 앞서 다가가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살아가며 외면적인 헤어스타일과 옷을 비싼 것으로 바꾸고 얼굴 또한 성형으로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뜯어 고칠 수는 있겠지만, 내면적인 이성간의 성적(性的)인 본능, 명예, 권력, 출세 또는 돈에 대한 유혹 등을 쉽게 떨쳐버리기는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그 어떤 부가가치를 내기 위해 누군가를 변화시키려는 목적으로 시간과 비용을 소비하기 보다는 내가 먼저 내면으로 변화하고 혁신하여 누군가에게 직접 역할 모델이 되어주는 것도 진정한 자기변화와 혁신의 방법일 것이다.

진정한 자기변화와 혁신은 자신이 현재 어떠한 생각과 결단을 갖고 있는가가 특히 중요하다.

변화하는 사회에서 정작 나 자신 스스로가 변하지 않으면서 혁신을 달성할 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자기변화와 혁신은 내 마음의 정원에 독버섯이 자랄 수 없도록 매일같이 한그루의 꽃을 피우는 일이다.

그래서 내가 먼저 꽃을 피우고 그것을 보고 다른 사람도 꽃을 피울 수 있다면 우리사회는 벌과 나비가 찾아오는 보다 아름다운 마음의 꽃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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