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8호 2006.4.2.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는 것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개나리 꽃도 피기 시작하였고 봄 꽃들이 자신을 뽐내고 있습니다. 4월 5일은 식목일이자 청명입니다. 자연을 생각하는 한주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 주에는 공병호 박사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10년 법칙 적용시 가장 중요한 마인드를 요약하였습니다.
1. 삶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욕구가 있는가? 절실함이 있는가?
2. 한 우물파기 10년법칙은 20대부터, 더 좋은 것은 10대부터이다. 10년 후를 대비하자. 처음부터 "이 길이다"라는 것은 없다. 그것은 누구도 가르쳐 줄 수 없다.
3.청년실업이 날이 갈수록 증가 하는데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 처음부터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경우는 드물며 모든 경험은 소중하다.

백만번의 프로포즈 조용모 강사가 전하는 '환경변화에 따른 자기 혁신 7계명'입니다.
1.직장인은 죽었다. 고용당한다는 개념을 죽여라.(주인정신으로 살아라)
2.자기만의 장점을 살려라.(지금 일하는 방법이 최선이 아니다)
3.인생은 전략이 필요하다.(3년간의 성공지도를 만들어라)
4한 달 중 나의 날을 만들어라.(그 날은 모두 버려라)
5.하루의 10%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투자해라.(목표를 향해 써라)
6.잃어버린 꿈에 불을 붙여라.(지극정성을 다해라)
7.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라.(최고의 보상을 받으리라)

앞으로도 좋은 일들이 많이 전개 될 것입니다. 주식시장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IT 채용도 지속적으로 계속될 예정입니다. 많은 부분들이 긍정의 방향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이승엽 선수는 일본에서 대활약해 가고 있습니다. 하인스 워드도 방한하였습니다. 저 또한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드렸으면 합니다. 자신의 미래는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무엇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생각한 대로 반드시 됩니다. 1만의 독자 여러분! 긍정의 힘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를 점진적으로 혁신해 갔으면 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염증공격 피하는 법

상처로 발생한 급성염증이 3주 이상 지속되면 만성염증으로 발전.
만성염증은 암, 뇌졸중, 심장질환 등 한국인 3대 사망 원인 질병을 유발.

예방법
칼로리를 적게 섭취한다. 체중이 줄면 염증도 준다. .
들기름, 등푸른 생선 등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한다.
올리브유, 유채씨 기름 등 단일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한다.
비타민 C나 E, 셀레늄 등 항산화제를 복용한다.
식물의 색소 성분에 들어있는 식물성 화학물질을 섭취한다

기타
뉴스위크지가 “비밀스런 살인자”로 표현할 정도로 세계 의학계는 염증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 따라서 염증을 줄이는 성분을 꾸준히 섭취함과 아울러 운동도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이밖에 아스피린 등 가끔씩 먹는 진통소염제도 염증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행동하는 사람만이 삶을 진정 값진 것으로 만든다.

-헨리 어즈어스 롱펠로-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소나무 중에서 제일은 적송이다.
적송은 나이테가 좁으며 붉다.
나이테가 넓으면 쉽게 자란 나무여서 곧 속이 무르고 쉽게 터진다.

험한 환경에서 자라야 적송처럼 나이테가 좁고 강도가 단단하다.
사람 또한 그러하다.
- 경복궁 복원 책임자 도편수 신응수 선생 -
----------------------------------------------------------------
자식을 어떻게 하면 힘들게 키울 수 있을까를 놓고 자주 고민합니다.
내 자식이 편안하게 자라서 무른 나무가 되길 원치 않으며,
살다보면 어쩔 수 없이 닥칠 수밖에 없는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꿋꿋하게 헤쳐 나갈 수 있는 튼튼한 리더로 자라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어렸을 때 힘들게 산 사람들이
커서 거목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젊어 고생은 사서한다는 옛 사람들의 지혜가 새삼 느껴집니다.


[손태영 칼럼]

섬김의 리더십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아날로그 세대에서 권력이 있거나 연장자 또는 부모세대이거나 하면 당연히 권위주의적인 모습을 띠는 수직적 관계에서 리더십이 이루어 졌다. 그러나 수평적 관계인 디지털 네트워크 중심의 신세대의 거센 거부감과 저항에 부딪치면서 적절한 리더십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현실이 되었다.

따라서 새로운 시대의 패러다임은 탈 권위적인 수평적 리더십이 우리 사회의 대세를 이루고 있다. 특히 기업이나 조직이 흔들림 없이 성장발전하기 위해서는 최근 경영학에서는 리더십의 새로운 모델로 서번트 리더십(Servant Leadership)을 제시하고 있다.

서번트 리더십은 섬김의 리더십으로 리더가 권력이나 권위에 의존하지 않고 조직 안에 존재하는 유형·무형의 자산의 가치와 그것을 적절히 활용할 줄 알고 있지만, 그보다는 구성원들이 그 어떤 목표를 향해 갈 수 있도록 봉사에 초점을 두면서 종업원, 고객 및 커뮤니티를 우선으로 여기고 그들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헌신, 봉사하는 리더십을 말한다.

그리고 섬김의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주요 덕목은 구성원들의 욕구를 명확히 잘 알고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자세, 차원 높은 이해심으로 그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보살펴 줄 수 있는 헌신 봉사의 자세이다. 또한 자원을 관리하며 리더가 함께하고 있는 구성원들의 개인적 성장을 위해 기회와 자원을 지원해야 한다. 결국 섬김의 리더십은 인간미 있는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다른 구성원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뒤에서 도와주고 앞에서 이끌어 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제 리더십의 패러다임이 바뀐 디지털사회에서 존경받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서번트 리더십’을 발휘함으로써 방향을 제시하고 의견을 조율하며 구성원들이 업무 수행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역할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즉, 구성원들이 스스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하며, 인간적인 배려와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상호간의 경청, 공감, 설득의 과정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래서 서번트 리더십이 내부고객을 만족시키고, 만족한 내부고객의 서비스 향상은 외부고객의 만족을 이끌어내므로 장기적으로는 조직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디지털사회에서 보다 중요한 리더십은 전자적인 기계가 아닌 사람과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므로 권력이 있고 권위가 있는 리더 일수록 보다 겸손해야 하고 진실이 통하는 ‘신뢰와 믿음’을 구성원들에게 주어야 한다. 진실이 통하는 리더의 겸손은 신뢰와 믿음위에서 자신이 있는 사람들만이 갖출 수 있는 인격이기 때문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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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8호 2006.4.2.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는 것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개나리 꽃도 피기 시작하였고 봄 꽃들이 자신을 뽐내고 있습니다. 4월 5일은 식목일이자 청명입니다. 자연을 생각하는 한주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 주에는 공병호 박사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10년 법칙 적용시 가장 중요한 마인드를 요약하였습니다.
1. 삶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욕구가 있는가? 절실함이 있는가?
2. 한 우물파기 10년법칙은 20대부터, 더 좋은 것은 10대부터이다. 10년 후를 대비하자. 처음부터 "이 길이다"라는 것은 없다. 그것은 누구도 가르쳐 줄 수 없다.
3.청년실업이 날이 갈수록 증가 하는데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 처음부터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경우는 드물며 모든 경험은 소중하다.

백만번의 프로포즈 조용모 강사가 전하는 '환경변화에 따른 자기 혁신 7계명'입니다.
1.직장인은 죽었다. 고용당한다는 개념을 죽여라.(주인정신으로 살아라)
2.자기만의 장점을 살려라.(지금 일하는 방법이 최선이 아니다)
3.인생은 전략이 필요하다.(3년간의 성공지도를 만들어라)
4한 달 중 나의 날을 만들어라.(그 날은 모두 버려라)
5.하루의 10%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투자해라.(목표를 향해 써라)
6.잃어버린 꿈에 불을 붙여라.(지극정성을 다해라)
7.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라.(최고의 보상을 받으리라)

앞으로도 좋은 일들이 많이 전개 될 것입니다. 주식시장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IT 채용도 지속적으로 계속될 예정입니다. 많은 부분들이 긍정의 방향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이승엽 선수는 일본에서 대활약해 가고 있습니다. 하인스 워드도 방한하였습니다. 저 또한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드렸으면 합니다. 자신의 미래는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무엇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생각한 대로 반드시 됩니다. 1만의 독자 여러분! 긍정의 힘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를 점진적으로 혁신해 갔으면 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염증공격 피하는 법

상처로 발생한 급성염증이 3주 이상 지속되면 만성염증으로 발전.
만성염증은 암, 뇌졸중, 심장질환 등 한국인 3대 사망 원인 질병을 유발.

예방법
칼로리를 적게 섭취한다. 체중이 줄면 염증도 준다. .
들기름, 등푸른 생선 등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한다.
올리브유, 유채씨 기름 등 단일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한다.
비타민 C나 E, 셀레늄 등 항산화제를 복용한다.
식물의 색소 성분에 들어있는 식물성 화학물질을 섭취한다

기타
뉴스위크지가 “비밀스런 살인자”로 표현할 정도로 세계 의학계는 염증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 따라서 염증을 줄이는 성분을 꾸준히 섭취함과 아울러 운동도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이밖에 아스피린 등 가끔씩 먹는 진통소염제도 염증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행동하는 사람만이 삶을 진정 값진 것으로 만든다.

-헨리 어즈어스 롱펠로-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소나무 중에서 제일은 적송이다.
적송은 나이테가 좁으며 붉다.
나이테가 넓으면 쉽게 자란 나무여서 곧 속이 무르고 쉽게 터진다.

험한 환경에서 자라야 적송처럼 나이테가 좁고 강도가 단단하다.
사람 또한 그러하다.
- 경복궁 복원 책임자 도편수 신응수 선생 -
----------------------------------------------------------------
자식을 어떻게 하면 힘들게 키울 수 있을까를 놓고 자주 고민합니다.
내 자식이 편안하게 자라서 무른 나무가 되길 원치 않으며,
살다보면 어쩔 수 없이 닥칠 수밖에 없는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꿋꿋하게 헤쳐 나갈 수 있는 튼튼한 리더로 자라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어렸을 때 힘들게 산 사람들이
커서 거목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젊어 고생은 사서한다는 옛 사람들의 지혜가 새삼 느껴집니다.


[손태영 칼럼]

섬김의 리더십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아날로그 세대에서 권력이 있거나 연장자 또는 부모세대이거나 하면 당연히 권위주의적인 모습을 띠는 수직적 관계에서 리더십이 이루어 졌다. 그러나 수평적 관계인 디지털 네트워크 중심의 신세대의 거센 거부감과 저항에 부딪치면서 적절한 리더십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현실이 되었다.

따라서 새로운 시대의 패러다임은 탈 권위적인 수평적 리더십이 우리 사회의 대세를 이루고 있다. 특히 기업이나 조직이 흔들림 없이 성장발전하기 위해서는 최근 경영학에서는 리더십의 새로운 모델로 서번트 리더십(Servant Leadership)을 제시하고 있다.

서번트 리더십은 섬김의 리더십으로 리더가 권력이나 권위에 의존하지 않고 조직 안에 존재하는 유형·무형의 자산의 가치와 그것을 적절히 활용할 줄 알고 있지만, 그보다는 구성원들이 그 어떤 목표를 향해 갈 수 있도록 봉사에 초점을 두면서 종업원, 고객 및 커뮤니티를 우선으로 여기고 그들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헌신, 봉사하는 리더십을 말한다.

그리고 섬김의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주요 덕목은 구성원들의 욕구를 명확히 잘 알고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자세, 차원 높은 이해심으로 그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보살펴 줄 수 있는 헌신 봉사의 자세이다. 또한 자원을 관리하며 리더가 함께하고 있는 구성원들의 개인적 성장을 위해 기회와 자원을 지원해야 한다. 결국 섬김의 리더십은 인간미 있는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다른 구성원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뒤에서 도와주고 앞에서 이끌어 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제 리더십의 패러다임이 바뀐 디지털사회에서 존경받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서번트 리더십’을 발휘함으로써 방향을 제시하고 의견을 조율하며 구성원들이 업무 수행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역할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즉, 구성원들이 스스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하며, 인간적인 배려와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상호간의 경청, 공감, 설득의 과정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래서 서번트 리더십이 내부고객을 만족시키고, 만족한 내부고객의 서비스 향상은 외부고객의 만족을 이끌어내므로 장기적으로는 조직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디지털사회에서 보다 중요한 리더십은 전자적인 기계가 아닌 사람과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므로 권력이 있고 권위가 있는 리더 일수록 보다 겸손해야 하고 진실이 통하는 ‘신뢰와 믿음’을 구성원들에게 주어야 한다. 진실이 통하는 리더의 겸손은 신뢰와 믿음위에서 자신이 있는 사람들만이 갖출 수 있는 인격이기 때문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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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7호 2006.3.26.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바쁜 일정 관계로 발송이 하루 지연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지난 주에는 한국전자거래학회 2005년 정기총회가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있어서 참석차 들렀다가 우연하게도 휴넷 골드 클래스 골드명사 초청 특강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배려해 주신 휴넷의 조영탁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저는 해냈어요! ] 대우중공업 김규환 명장의 특강에서는 
"내가 나를 인정하지 않으면 나를 인정해줄 사람이 없다.
내가 회사,조직을 인정하지 않으면 아무도 당신의 회사를 인정해주지 않는다.
내가 사회,국가를 인정하지 않으면 아무도 당신의 국가를 인정해주지 않는다.
먼저 자신을 인정하고 자신을 믿어라."고 강조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나는 ‘용기를 잃으면 다 잃는다’라고 말하고 싶다. 배고픔에 대해서 아는가? 사람들은 한끼 밥 못먹으면 무슨 난리난듯 행동한다. 그러나 이틀정도 굶으면 무더운 한여름 땡볕에서도 땀이 나지 않는다. 그렇게 사흘을 굶으면 그때부터 토하기 시작한다. 나흘 정도가 되면 똥오줌도 구분하지 못하고 끝도 없이 먹어 치운다. 너무나 춥고 배고파서 죽을까도 하다가 어린 여동생 때문에 삶을 향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히 강조한 것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부지런함이었고, 다른 하나는 준비성에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23일에는 국제센터 빌딩 2층 대강당에서는 디지털 사례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세미나를 시작하기 전에 윤종언 상무(삼성경제연구소 기술산업실장)님의 호출과 배려로 강의장 가장 앞줄에서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약속된 일정이 있어 잠시만 듣고 갈 생각이었으나, 윤상무님의 배려도 있고 해서 강의를 끝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내용도 만족하였습니다. 첫번째 발표는 '인터넷 산업의 차세대 트랜드와 커뮤니티의 발전'이라는 내용으로 유현오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로부터 강의가 있었으며, 저는 서울대학교 IT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부회장으로서 세가지 질문을 하였습니다.
1.IT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비전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2.싸이월드의 회원관리시스템은 어떻게 구축이 되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3.인재육성과 투자계획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상기 질문에 대해 유현오 대표께서 다음과 같은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한마디로 "인터넷의 미래는 밝다."라고 하였으며, "회원 정보유출은 철저히 막고 있으며, 정보보안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인재에 대해서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된다. 사람이 중요하다. 열정, 창의, 혁신은 채용시부터 중요합니다." 그리고 교육을 위해서 자유학습을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두번째 발표는 석종훈 다음커뮤니케이션 미디어부문 대표로부터 '미디어로 진화하는 인터넷 포털과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가 있었습니다. 다음의 시작부터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이슈코디네이트 다음이 인터넷 미디어에서 미디어 그룹 다음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심장질환 위험요인 체크포인트

한국인의 사망질환 3위가 바로 심장질환.
30∼40대 돌연사의 가장 큰 원인.

체크포인트
콜레스테롤 수치 240 이상이면 생활요법과 약물요법을 병행해 치료해야 한다.
고혈압 140/90 이상이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
당뇨 혈당수치가 식후 200이상, 공복시 126 이상이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
복부비만 허리 사이즈가 남성 36인치, 여성 32인치 이상이면 복부비만이므로 관리해야 한다.
타입 A성격 공격적이고 지기 싫어하며 경쟁지향적인 성격의 소유자도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

조치
위에서 열거한 6가지 체크포인트 가운데 2개 이상 해당되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검진을 받아야 한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조급히 굴지 말아라.
행운이나 명성도 일순간에 생기고 일순간에 사라진다.
그대 앞에 놓인 장애물을 달게 받아라.
싸워이겨 나가는 데서 기쁨을 느껴라.

-앙드레 모로아-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못된 악마가 저잣거리에 노점상을 차리고,
이상하게 생긴 물건에 가장 비싼 가격표를 붙여 놓았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궁금해서 무엇에 쓰이는 물건인지 물었다.
악마 왈 “이건 내가 가진 것중 가장 강력한 도구지.
바로 낙심이라네.
난 이걸 사용해, 인간들이 마침내 절망에 빠질 때 까지 끈기 있게 일한다네.
절망에 한번 빠지면 그걸로 그만이야.
인간들은 내 노예로 전락하고 말거든”
- 양창순, ‘당신 자신이 되라’에서 -
------------------------------------------------------------------
긍정적 자세와 희망, 그리고 부정적 마음과 절망 둘 다
전염성이 매우 강합니다.
리더는 조직 내에 희망과 긍정적 사고, 열정을
전염시키는 사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손태영 칼럼]

신세대의 올바른 이해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가치관의 변화와 저출산 그리고 고령화의 급속한 진전, 디지털세대의 확산으로 우리나라의 인구구조, 가족구성원들이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신세대(新世代)를 이해하려면 출생 시기의 차이, 특정 사건에 대한 경험의 차이, 집단 내 위치의 차이 등 일련의 차이가 전제되지 않고서는 세대간의 갈등과 같은 갭(gap)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는 것은 무의미하다.

단편적인 예로 가령 1번, 도토리, 도시락 등과 같은 단어를 듣게 된다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는가?
대체로 기성세대는 1번은 지역구 출마자의 벽보나 전단지에서 기호 1번을, 도토리는 다람쥐의 먹잇감을 연상하고 도시락하면 밥통을 떠올린다. 신세대들은 1번은 휴대폰 저장번호로 이성 친구를 떠올리며 나 오늘 1번이랑 영화 보기로 했어한다. 도토리는 사이버캐시로 전자적으로 결제할 수 있는 현금을 떠올린다. 도시락은 룸살롱과 같은 술집
에 여자를 데리고 오는 남자를 일컫는다.

이와 같이 세대 간에 공유하는 문화가 달라지면서, 같은 단어를 두고 전혀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재미있는 현상이 우리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다. 사회가 변하면 문화와 생활양식도 변한다. 그래서 서로 다른 문화와 생활환경에서 자라난 사람들 간에 세대간 차이가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IMF 위기를 겪으며 디지털 네트워크 문화에서 성장한 이들은 남녀차별에 대한 인식이 적고 비교적 변화에 익숙하며 개인적으로 자유분방함, 적극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인지 길에서의 대담한 애정표현이라든가, 자신만의 행복을 추구하는 개인주의적 성향과 남에게 간섭당하는 것을 싫어하고 자기주장이나 표현이 자유롭지만, 남을 배려하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약해 보인다.

기성세대가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을 보냈다면 신세대는 부유한 세대이기에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일만하지 않는다. 이들은 물질적인 풍요로움에 익숙해져 아무리 의사소통의 내용이 좋다고 해도 기성세대가 ‘내가 젊었을 때는 말이지’로 시작되는 훈계식의 의사소통은 오히려 반발만 일으킬 우려가 있다. 신세대들의 생각과 행동 등을 기성세대의 사고방식에 맞춰 평가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그들은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기성세대로 인해 신세대가 존재한다는 사실과, 앞으로의 미래를 책임질 신세대를 기성세대는 존중해주고, 내가 먼저 신세대의 이해를 통해 서로가 서로를 존중해주는 가치관의 전환이 필요할 것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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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7호 2006.3.26.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바쁜 일정 관계로 발송이 하루 지연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지난 주에는 한국전자거래학회 2005년 정기총회가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있어서 참석차 들렀다가 우연하게도 휴넷 골드 클래스 골드명사 초청 특강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배려해 주신 휴넷의 조영탁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저는 해냈어요! ] 대우중공업 김규환 명장의 특강에서는 
"내가 나를 인정하지 않으면 나를 인정해줄 사람이 없다.
내가 회사,조직을 인정하지 않으면 아무도 당신의 회사를 인정해주지 않는다.
내가 사회,국가를 인정하지 않으면 아무도 당신의 국가를 인정해주지 않는다.
먼저 자신을 인정하고 자신을 믿어라."고 강조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나는 ‘용기를 잃으면 다 잃는다’라고 말하고 싶다. 배고픔에 대해서 아는가? 사람들은 한끼 밥 못먹으면 무슨 난리난듯 행동한다. 그러나 이틀정도 굶으면 무더운 한여름 땡볕에서도 땀이 나지 않는다. 그렇게 사흘을 굶으면 그때부터 토하기 시작한다. 나흘 정도가 되면 똥오줌도 구분하지 못하고 끝도 없이 먹어 치운다. 너무나 춥고 배고파서 죽을까도 하다가 어린 여동생 때문에 삶을 향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히 강조한 것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부지런함이었고, 다른 하나는 준비성에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23일에는 국제센터 빌딩 2층 대강당에서는 디지털 사례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세미나를 시작하기 전에 윤종언 상무(삼성경제연구소 기술산업실장)님의 호출과 배려로 강의장 가장 앞줄에서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약속된 일정이 있어 잠시만 듣고 갈 생각이었으나, 윤상무님의 배려도 있고 해서 강의를 끝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내용도 만족하였습니다. 첫번째 발표는 '인터넷 산업의 차세대 트랜드와 커뮤니티의 발전'이라는 내용으로 유현오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로부터 강의가 있었으며, 저는 서울대학교 IT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부회장으로서 세가지 질문을 하였습니다.
1.IT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비전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2.싸이월드의 회원관리시스템은 어떻게 구축이 되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3.인재육성과 투자계획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상기 질문에 대해 유현오 대표께서 다음과 같은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한마디로 "인터넷의 미래는 밝다."라고 하였으며, "회원 정보유출은 철저히 막고 있으며, 정보보안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인재에 대해서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된다. 사람이 중요하다. 열정, 창의, 혁신은 채용시부터 중요합니다." 그리고 교육을 위해서 자유학습을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두번째 발표는 석종훈 다음커뮤니케이션 미디어부문 대표로부터 '미디어로 진화하는 인터넷 포털과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가 있었습니다. 다음의 시작부터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이슈코디네이트 다음이 인터넷 미디어에서 미디어 그룹 다음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심장질환 위험요인 체크포인트

한국인의 사망질환 3위가 바로 심장질환.
30∼40대 돌연사의 가장 큰 원인.

체크포인트
콜레스테롤 수치 240 이상이면 생활요법과 약물요법을 병행해 치료해야 한다.
고혈압 140/90 이상이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
당뇨 혈당수치가 식후 200이상, 공복시 126 이상이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
복부비만 허리 사이즈가 남성 36인치, 여성 32인치 이상이면 복부비만이므로 관리해야 한다.
타입 A성격 공격적이고 지기 싫어하며 경쟁지향적인 성격의 소유자도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

조치
위에서 열거한 6가지 체크포인트 가운데 2개 이상 해당되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검진을 받아야 한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조급히 굴지 말아라.
행운이나 명성도 일순간에 생기고 일순간에 사라진다.
그대 앞에 놓인 장애물을 달게 받아라.
싸워이겨 나가는 데서 기쁨을 느껴라.

-앙드레 모로아-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못된 악마가 저잣거리에 노점상을 차리고,
이상하게 생긴 물건에 가장 비싼 가격표를 붙여 놓았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궁금해서 무엇에 쓰이는 물건인지 물었다.
악마 왈 “이건 내가 가진 것중 가장 강력한 도구지.
바로 낙심이라네.
난 이걸 사용해, 인간들이 마침내 절망에 빠질 때 까지 끈기 있게 일한다네.
절망에 한번 빠지면 그걸로 그만이야.
인간들은 내 노예로 전락하고 말거든”
- 양창순, ‘당신 자신이 되라’에서 -
------------------------------------------------------------------
긍정적 자세와 희망, 그리고 부정적 마음과 절망 둘 다
전염성이 매우 강합니다.
리더는 조직 내에 희망과 긍정적 사고, 열정을
전염시키는 사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손태영 칼럼]

신세대의 올바른 이해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가치관의 변화와 저출산 그리고 고령화의 급속한 진전, 디지털세대의 확산으로 우리나라의 인구구조, 가족구성원들이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신세대(新世代)를 이해하려면 출생 시기의 차이, 특정 사건에 대한 경험의 차이, 집단 내 위치의 차이 등 일련의 차이가 전제되지 않고서는 세대간의 갈등과 같은 갭(gap)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는 것은 무의미하다.

단편적인 예로 가령 1번, 도토리, 도시락 등과 같은 단어를 듣게 된다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는가?
대체로 기성세대는 1번은 지역구 출마자의 벽보나 전단지에서 기호 1번을, 도토리는 다람쥐의 먹잇감을 연상하고 도시락하면 밥통을 떠올린다. 신세대들은 1번은 휴대폰 저장번호로 이성 친구를 떠올리며 나 오늘 1번이랑 영화 보기로 했어한다. 도토리는 사이버캐시로 전자적으로 결제할 수 있는 현금을 떠올린다. 도시락은 룸살롱과 같은 술집
에 여자를 데리고 오는 남자를 일컫는다.

이와 같이 세대 간에 공유하는 문화가 달라지면서, 같은 단어를 두고 전혀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재미있는 현상이 우리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다. 사회가 변하면 문화와 생활양식도 변한다. 그래서 서로 다른 문화와 생활환경에서 자라난 사람들 간에 세대간 차이가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IMF 위기를 겪으며 디지털 네트워크 문화에서 성장한 이들은 남녀차별에 대한 인식이 적고 비교적 변화에 익숙하며 개인적으로 자유분방함, 적극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인지 길에서의 대담한 애정표현이라든가, 자신만의 행복을 추구하는 개인주의적 성향과 남에게 간섭당하는 것을 싫어하고 자기주장이나 표현이 자유롭지만, 남을 배려하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약해 보인다.

기성세대가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을 보냈다면 신세대는 부유한 세대이기에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일만하지 않는다. 이들은 물질적인 풍요로움에 익숙해져 아무리 의사소통의 내용이 좋다고 해도 기성세대가 ‘내가 젊었을 때는 말이지’로 시작되는 훈계식의 의사소통은 오히려 반발만 일으킬 우려가 있다. 신세대들의 생각과 행동 등을 기성세대의 사고방식에 맞춰 평가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그들은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기성세대로 인해 신세대가 존재한다는 사실과, 앞으로의 미래를 책임질 신세대를 기성세대는 존중해주고, 내가 먼저 신세대의 이해를 통해 서로가 서로를 존중해주는 가치관의 전환이 필요할 것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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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7호 2006.3.26.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바쁜 일정 관계로 발송이 하루 지연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지난 주에는 한국전자거래학회 2005년 정기총회가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있어서 참석차 들렀다가 우연하게도 휴넷 골드 클래스 골드명사 초청 특강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배려해 주신 휴넷의 조영탁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저는 해냈어요! ] 대우중공업 김규환 명장의 특강에서는 
"내가 나를 인정하지 않으면 나를 인정해줄 사람이 없다.
내가 회사,조직을 인정하지 않으면 아무도 당신의 회사를 인정해주지 않는다.
내가 사회,국가를 인정하지 않으면 아무도 당신의 국가를 인정해주지 않는다.
먼저 자신을 인정하고 자신을 믿어라."고 강조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나는 ‘용기를 잃으면 다 잃는다’라고 말하고 싶다. 배고픔에 대해서 아는가? 사람들은 한끼 밥 못먹으면 무슨 난리난듯 행동한다. 그러나 이틀정도 굶으면 무더운 한여름 땡볕에서도 땀이 나지 않는다. 그렇게 사흘을 굶으면 그때부터 토하기 시작한다. 나흘 정도가 되면 똥오줌도 구분하지 못하고 끝도 없이 먹어 치운다. 너무나 춥고 배고파서 죽을까도 하다가 어린 여동생 때문에 삶을 향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히 강조한 것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부지런함이었고, 다른 하나는 준비성에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23일에는 국제센터 빌딩 2층 대강당에서는 디지털 사례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세미나를 시작하기 전에 윤종언 상무(삼성경제연구소 기술산업실장)님의 호출과 배려로 강의장 가장 앞줄에서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약속된 일정이 있어 잠시만 듣고 갈 생각이었으나, 윤상무님의 배려도 있고 해서 강의를 끝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내용도 만족하였습니다. 첫번째 발표는 '인터넷 산업의 차세대 트랜드와 커뮤니티의 발전'이라는 내용으로 유현오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로부터 강의가 있었으며, 저는 서울대학교 IT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부회장으로서 세가지 질문을 하였습니다.
1.IT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비전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2.싸이월드의 회원관리시스템은 어떻게 구축이 되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3.인재육성과 투자계획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상기 질문에 대해 유현오 대표께서 다음과 같은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한마디로 "인터넷의 미래는 밝다."라고 하였으며, "회원 정보유출은 철저히 막고 있으며, 정보보안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인재에 대해서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된다. 사람이 중요하다. 열정, 창의, 혁신은 채용시부터 중요합니다." 그리고 교육을 위해서 자유학습을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두번째 발표는 석종훈 다음커뮤니케이션 미디어부문 대표로부터 '미디어로 진화하는 인터넷 포털과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가 있었습니다. 다음의 시작부터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이슈코디네이트 다음이 인터넷 미디어에서 미디어 그룹 다음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심장질환 위험요인 체크포인트

한국인의 사망질환 3위가 바로 심장질환.
30∼40대 돌연사의 가장 큰 원인.

체크포인트
콜레스테롤 수치 240 이상이면 생활요법과 약물요법을 병행해 치료해야 한다.
고혈압 140/90 이상이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
당뇨 혈당수치가 식후 200이상, 공복시 126 이상이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
복부비만 허리 사이즈가 남성 36인치, 여성 32인치 이상이면 복부비만이므로 관리해야 한다.
타입 A성격 공격적이고 지기 싫어하며 경쟁지향적인 성격의 소유자도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

조치
위에서 열거한 6가지 체크포인트 가운데 2개 이상 해당되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검진을 받아야 한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조급히 굴지 말아라.
행운이나 명성도 일순간에 생기고 일순간에 사라진다.
그대 앞에 놓인 장애물을 달게 받아라.
싸워이겨 나가는 데서 기쁨을 느껴라.

-앙드레 모로아-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못된 악마가 저잣거리에 노점상을 차리고,
이상하게 생긴 물건에 가장 비싼 가격표를 붙여 놓았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궁금해서 무엇에 쓰이는 물건인지 물었다.
악마 왈 “이건 내가 가진 것중 가장 강력한 도구지.
바로 낙심이라네.
난 이걸 사용해, 인간들이 마침내 절망에 빠질 때 까지 끈기 있게 일한다네.
절망에 한번 빠지면 그걸로 그만이야.
인간들은 내 노예로 전락하고 말거든”
- 양창순, ‘당신 자신이 되라’에서 -
------------------------------------------------------------------
긍정적 자세와 희망, 그리고 부정적 마음과 절망 둘 다
전염성이 매우 강합니다.
리더는 조직 내에 희망과 긍정적 사고, 열정을
전염시키는 사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손태영 칼럼]

신세대의 올바른 이해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가치관의 변화와 저출산 그리고 고령화의 급속한 진전, 디지털세대의 확산으로 우리나라의 인구구조, 가족구성원들이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신세대(新世代)를 이해하려면 출생 시기의 차이, 특정 사건에 대한 경험의 차이, 집단 내 위치의 차이 등 일련의 차이가 전제되지 않고서는 세대간의 갈등과 같은 갭(gap)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는 것은 무의미하다.

단편적인 예로 가령 1번, 도토리, 도시락 등과 같은 단어를 듣게 된다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는가?
대체로 기성세대는 1번은 지역구 출마자의 벽보나 전단지에서 기호 1번을, 도토리는 다람쥐의 먹잇감을 연상하고 도시락하면 밥통을 떠올린다. 신세대들은 1번은 휴대폰 저장번호로 이성 친구를 떠올리며 나 오늘 1번이랑 영화 보기로 했어한다. 도토리는 사이버캐시로 전자적으로 결제할 수 있는 현금을 떠올린다. 도시락은 룸살롱과 같은 술집
에 여자를 데리고 오는 남자를 일컫는다.

이와 같이 세대 간에 공유하는 문화가 달라지면서, 같은 단어를 두고 전혀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재미있는 현상이 우리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다. 사회가 변하면 문화와 생활양식도 변한다. 그래서 서로 다른 문화와 생활환경에서 자라난 사람들 간에 세대간 차이가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IMF 위기를 겪으며 디지털 네트워크 문화에서 성장한 이들은 남녀차별에 대한 인식이 적고 비교적 변화에 익숙하며 개인적으로 자유분방함, 적극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인지 길에서의 대담한 애정표현이라든가, 자신만의 행복을 추구하는 개인주의적 성향과 남에게 간섭당하는 것을 싫어하고 자기주장이나 표현이 자유롭지만, 남을 배려하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약해 보인다.

기성세대가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을 보냈다면 신세대는 부유한 세대이기에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일만하지 않는다. 이들은 물질적인 풍요로움에 익숙해져 아무리 의사소통의 내용이 좋다고 해도 기성세대가 ‘내가 젊었을 때는 말이지’로 시작되는 훈계식의 의사소통은 오히려 반발만 일으킬 우려가 있다. 신세대들의 생각과 행동 등을 기성세대의 사고방식에 맞춰 평가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그들은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기성세대로 인해 신세대가 존재한다는 사실과, 앞으로의 미래를 책임질 신세대를 기성세대는 존중해주고, 내가 먼저 신세대의 이해를 통해 서로가 서로를 존중해주는 가치관의 전환이 필요할 것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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