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미소 - 남편 이케다 다이사쿠와 함께 걸어온 외길
주부의 벗 엮음 / 한겨레출판 / 2006년 11월
평점 :
절판


『 마음을 싱싱하게 유지하는 길은 희망을 갖는 것이다. 내게는 '전쟁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희망이 있다. 정의도 그렇고 인권도 마찬가지로 사람이 사람을 희생시키지 않음을 전제로 해야한다.

타인의 불행 위에 자기의 행복을 구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연 환경일지라도 인간이 함부로 파괴하면 그 결과는 인간을 불행하게 한다.

자기를 위해 남의 생명조차도 이용하는 악과 반드시 싸운다. 이것이 불법의 진수이다. 나는 이 평화 사상을 펼치기 위해 살아왔다. 청년과 더불어 청년을 위해 은사로부터 위임받은 이 사상전을 한평생 꾸준히 해 나가려고 한다. 』

이러한 이케다 박사님의 평화와 행복을 염원하는 마음을 알고 아내로서 최대한의 내조를 하였습니다. 가정은 아내에 의해서 분위기가 좌우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내의 미소는 가정의 태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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