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학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각 과목마다 단원평가를 보기 시작하네요. 3학년부터 수학 공부를 예습보다는 복습에 집중하기로 했던 아이와 방학 동안 풀다 복습용으로 남긴 빅터 연산을 다시 꺼내봅니다.
학습할 내용을 만화로 풀어 놓은 첫 장 덕분에 문제집 열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보고 또 보면서 스토리가 재미있다고 엄마 손을 잡고 옆에 앉혀 이야기를 설명해 줍니다. 그러면서 덩달아 개념 이해 팍팍!!!
문제집 풀기 전에 스마트폰을 활용한 연산 게임도 몸풀기로 해 봅니다.
요즘 아이들은 확실히 기기로 공부를 하는 게 익숙한 건가? 아님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즐겁게 풀어 나갑니다. 보고 있는 엄마도 손가락을 움직이고 정답을 맞히면 리액션 하듯이 소리가 나오는 연산 게임이 글자만 있는 문제들보다는 재미있긴 합니다.
초등 수학 교과목에 맞춰 각 단원을 여러 섹션으로 나눠서 개념을 설명하고 확인하는 기본 문제를 풀고
생활 속 연산 혹은 퀴즈와 접목된 문제 등 다양한 유형으로 차별화된 연산 문제들을 아이는 재미있어 합니다. 덕분에 하루 2장씩 푸는 양이 늘어 날 때도 있답니다.
오늘도 학구열에 풀 타서 집중하는 모습!!!
빅터 연산 표지에 있는 SMART 기능, QR코드 연산으로 초등 연산 끊임없이 반복할 수도 있어요.
학습 이력은 회원가입을 하면 저장까지 할 수 있어서 아이의 연산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정말 스마트한 기능이 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