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오싹 초등학교 5 학교가 얼음왕국이 되다!

학교가 얼음 왕국이 되다! ㅣ 오싹오싹 초등학교 5
잭 샤버트 지음, 샘 릭스 그림, 김선영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7년 7월

살아서 움직이는 학교에 맞서 친구들을 지키는 모험 이야기 오싹오싹 초등학교 시리즈가

6개월 만에 다시 돌아와 핫한 여름 등골이 오싹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전편에서 학교 자체가 되어 학교를 집어삼키려는 오슨 이어리에 맞서 싸웠던 아이들.

이번에는 다시 되살아 나려는 오슨 이어리를 막기 위한 모험이 시작됩니다.

 

다시 되살아 나기 위해 학교를 얼려버려 학생들을 가두어 두려는 속셈을 눈치챈 주인공들은

그의 작전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다가 위험한 상황으로 몰리지만

 

기지를 발휘해서 위기에서 탈출. 얼음왕국이 되는 학교를 구하기 위해서 계속 머리를 모아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갑니다.

 

옛 사진이나 책을 이용해 위험한 상황을 해결하는 주인공들의 용감하고 지혜가 어린 학생임에도 대단합니다.

 

되살아나려는 것을 방해하는 학생들을 향해 토네이도가 되어 나타난 오슨 이어리의 위협적은 모습에 등골이 오싹해지는데요.

 

굴하지 않고 따뜻한 라디에이터로 유인을 해서 오슨 이어리 괴물을 무찌른 주인공들은 얼음왕국이 될 뻔한 학교를 구하게 됩니다.

다시 학교는 안전하게 되었지만 다시 되살아 나기 위한 오슨 이어리의 또 다른 계획은 무엇일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오싹오싹 초등학교 시리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