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오싹 초등학교 학교 숲 정글이 되다

학교 숲 정글이 되다! ㅣ 오싹오싹 초등학교 3
잭 샤버트 지음, 샘 릭스 그림, 김선영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11월

오싹오싹 초등학교 시리즈 3번째 이야기
살아 움직이는 학교가 학생들을 공격했던 전편과 달리

학교 밖에서 괴물과 마주하게 되는 무시무시한 공포 이야기 오싹오싹 초등학교 <학교 숲 정글이 되다!》

 

학교 그 자체가 되어 학생들을 공격했던 미치광이 과학자 오슨 이어리로부터 학교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샘 덕분에

평화로운 생활이 이어지는가 싶었는데 학교 옆 숲의 불길한 기운

 

샘과 친구들은 넝쿨과 늪, 살아 있는 나뭇가지로 변해버린 학교 옆 숲에서 축구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무시무시한 정글로 변해버린 숲에서 만난 것은 오슨 이어리의 동상
오슨 이어리의 연구 일지를 살펴보니 학교 밖 숲도 축구장을 만들기 위한 그의 소유 땅이었다.
그렇다면 학교뿐만 아니라 숲도 오슨 이어리가 살아 숨 쉬는 장소 .

 

학교가 위험한 상태가 되었다는 것을 직감한 샘은 친구들과 함께 숲을 빠져나와 학교로 돌아왔지만
운동장은 거대한 미로가 되고 놀이기구인 시소, 구름사다리, 정글짐이 살아나 무자비하게 아이들을 공격합니다.

 

한고비 넘겼다 싶으면 또 다른 위험이 끊이지 오싹오싹 초등학교 3번째 시리즈는 더욱 스펙터클합니다.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세 주인공의 모험이 흥미로워 눈을 뗄 수 없는 작품 오싹오싹 초등학교 시리즈 < 학교 숲 정글이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