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조류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17
봄봄 스토리 글, 박선영 그림,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신동훈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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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하늘을 날 수 있는 이유, 새들의 생태, 서식지에 따른 특성 등 새와 관련된 정보는 물론

최근 생태계 파괴로 명종 위기로 보호가 필요한 천연기념물 조류 등을 소개하고 있는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조류

 

 

전 세계적으로 약 9천여 종의 다양한 새가 존재합니다.

 

 

새가 하늘을 날 수 있게 해 주는 날개는 공기가 꽉 차 있는 공기 뼈가 있어

뼈 무게가 가벼워 하늘을 나는데 도움을 줍니다.

 

 

깃털로 덮여 있어 잘 보이지 않지만

새의 귀는 눈 뒤 아래쪽에 있으며 굉장히 예민합니다.

 

새는 폐에 혹부리 영감의 혹처럼 공기주머니가 달려있습니다.  

 공기 주미니에 공기를 담아 몸을 가볍게 하고 수축을 통해 공기를 폐로 내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모이주머니에 음식을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소화시키고

이빨이 없는 조류는 모래주머니에서 음식을 잘게 부숴 소화를 시킵니다.

 

 

새의 발가락은 보통 네 개인데 앞을 향해 세 개가 나 있고 한 개의 발가락이 뒤쪽으로 뻗어 있습니다.

살아가는 습성과 환경에 맞게 다양한 발가락 모양을 가집니다.

 

새는 천적에게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떼를 지어 다니거나 몸을 부풀리는 등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새는 짝짓기를 하기 위해 수컷이 암컷을 유혹하기 때문에

수컷이 화려하게 진화하였습니다.

 

새는 짝짓기를 하기 위해 수컷이 암컷을 유혹하기 때문에

수컷이 화려하게 진화하였습니다.

 

교외로 나가면 쉽게 볼 수 있는 제비는 지푸라기 등을 엮어 둥지를 만들고

딱다구리 나무에 파 놓은 구멍에 둥지를 짓습니다.

 

포유류인 사람과 다르게 알을 깨고 나오는 새는

보름이 지나면 깃털이 다 자라고 날개가 발달해 둥지를 떠날 수 있습니다.

 

한 곳에 오래 머물러 있는 우리나라 텃새는

곤줄박이, 멧비둘기, 어치, 들꿩, 괭이갈매기, 참새, 까치 등이 있습니다.

 

멸종 위기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새도 있습니다.

저어새, 따오기, 황새, 팔색조 등이 있으며 그낙새는 아쉽게도 박제된 새만 볼 수 있습니다.

 

갯벌, 양서류와 파충류, 곤충과 거미, 미생물, 공룡 집에서 기르는 동물에 이은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생물 편 조류

​앞으로 50권까지 출간 될 예정이라고 하니 재미난 내용 기대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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