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아트북 #랜드마크엽서북 #싸이프레스 #취미생활 #스티커북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티커 북.세계의 여러나라를 대표하는 명소10군데를 스티커로 붙여가며 채색을 하는 타입이다.유명하고 익숙한 랜드마크들이라 세계의 문화를 흥미롭게 접할 수 있다.또한 완성된 작품들은 엽서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한 땀한땀 정성스럽게 붙인 엽서들을 인테리어소품으로 활용해도 좋을듯하다.딸들이랑 하나씩 골라서 스티커를 붙였다.제각각의 다른 취미가 있는 가족들과 이야기도 나누면서 앉아있으니 이 자그마한 책이 주는 또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가 있다.또한 어린 딸들에게 세계의 명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훌륭한 공부가 되는것 같아서 참 유익했다.나의 완성작인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랑딸의 완성작인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이다. 아무래도 어른의 손끝으로 마무리 된 것이 좀 더 깔끔하긴 하다.^^ 떼였다 붙였다 해서 그런지 스티커가 떨어지는 것이 좀 있다. 접착력이 조금 더 강했으면 좋겠다.즐거운 시간을 가진 딸들은 벌써 부터 다른 아트북을 찜하기도....조만간 다른 시리즈도 다 구매할 것 같다.이 글은 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