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ahlee 2005-11-13
이제 서재 활동을 하려나? 나야 마감하느라 안잔다지만 너는 아직도 안자?
조금 졸립기도 해서 들어왔다가 새로운 글이 떠 반가운 마음에 얼른 들어왔는데... 너하고 나하고 관심 분야가 이렇게 다른데, 같이 다니는 것 보면 참 신기한 것 같아. 그나 저나 이제 재미있는 글이 많이 올라올 거라 기대해도 되려나?
아, 마감은 해야 하는데, 일은 안되고 머리에 쥐가 난다.
오늘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서 엉뚱한 짓꺼리만 했다..
밤만 샌다고 일이 되나? 아이고, 시간은 자꾸 흐르고, 마음은 급하고, 머리는 아프고... 이제 나도 머리 안쓰고 살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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