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퀸 - 골짜기로 내려간 여우 그림책은 내 친구 17
존 버닝햄 글.그림, 안민희 옮김 / 논장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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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초기 그림 스타일을 알 수 있어 너무 좋다. 잘 알려진 간결하고 천진난만한 그의 다른 작품들과는 다른, 살짝 진중하고 묵직한 느낌도 신선하다. 그러면서도 유머러스하고 정감 넘치네. 대담함과 섬세함이 공존하는 그의 독창적인 그림들엔 언제나 감탄 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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