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솔한 여행자
르네 바르자벨 지음, 박나리 옮김 / 은행나무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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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이라는 소재는 이미 우리에게 너무 자주 노출된 것임에도, 1940년대에 씌어진 이 이야기는 너무 흥미진진하고 놀랍고 아름다와 완전히 몰입했다. 너무 재미 있어 단숨에 읽었다. 철학적 사유를 곳곳에 흘려놓고, 시적인 묘사와 속도감 있는 연출에 한시도 눈과 마음을 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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