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 길 비룡소의 그림동화 244
미야코시 아키코 글.그림, 권남희 옮김 / 비룡소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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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고 친밀하고 아늑하다. 가만 귀 기울이면, 그 소리, 빛, 냄새, 움직임들이 모두 정말 들리는 것 같다. 정확하고 세밀한 그림체인데 따뜻함과 부드러움도 함께 느껴진다. 이 작가의 그림을 좋아하는 이유. 일상에서 자아올린 이야기는 또 놀랍게도 신비스럽고 초현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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