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즈의 씽씽 자동차 비룡소의 그림동화 243
존 버닝햄 글.그림, 이상희 옮김 / 비룡소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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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 넘은 작가가 여전히 쌩쌩한 이야기와 그림의 매력, 아니 마력으로 읽는 이들을 훔펑, 훔펑 빨아들인다. 첫장부터 끝장까지 완벽하다! 내가 오래 알고 사랑해온 그림작가 존 버닝햄 그 자체. 마지막 쪽에서 너무 깔깔 웃었나, 아니 쿨쩍 했나. 유쾌하고 따뜻한 여운이 길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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