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조선경 글 그림 / 노란돌 / 2009년 3월
평점 :
품절


내용 만큼이나 그림도 독특하고 세밀하고 아름답다. 또 동시에 힘 있고 생동감 있다. 생략된 글과 그림들 사이로, 부모님이 우리에게 쏟아붓는(던) 그 진한 마음들이 느껴진다. 귀찮아서 가끔 모른 척 하고 싶기도 했던 나날들... 차라리 그때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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