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힘 문학동네 동시집 21
김용택 지음, 이경석 그림 / 문학동네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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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달 보며 할머니와 손자가 단답형으로 대화 나누는 장면이 특히 인상적이다. 그림도 글도 너무 좋다. 편안한 말투를 따라 가보면, 시골 마을 소년들의 외로운 마음이 읽힌다. 아이들이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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