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리 달이네집 낮은산 어린이 1
권정생 지음, 김동성 그림 / 낮은산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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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와 아저씨의 사랑이 촉촉하게 빛이 난다. 글도 좋고 그림도 좋고. 특히 맨마지막 장면은 그야말로 빛이 쏟아진다. 마음 한켠이 `몰캉`하면서도 기쁜, 기쁜데 눈물도 나는... 내 마음 속 무언가를 어루만져주는 느낌이다. 참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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