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림보
김한민 지음 / 워크룸프레스(Workroom)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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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 한 장 너무 공감 가는 내용들이라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 수 없다. 그림도 글도 신선하고 대담하다. 우리 사회의 예리하고 시니컬한 자화상들이 또르르 쏟아져 나온다. 스스로 내 모습을 깊숙이 들여다보고, 시원하게 욕하고 거꾸로 욕도 얻어 먹고, 머쓱해졌다 뿌듯하게 샤워하고 난 기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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