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무민 바다에 가다 즐거운 무민가족 7
토베얀손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소년한길 / 201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깊고 의미심장한 내용이 담겨 있다. 가족 간에도 때론 독립적인 공간과 시간이 필요함을 새삼 느끼게 한다. 속을 알 수 없는 바다와 끝 없이 기 싸움 벌이는 무민 아빠도 귀엽다. 가족 모두의 각개전투에 꼼꼼히 공감이 간다. 하지만 조금 심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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