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민 골짜기의 11월 즐거운 무민가족 8
토베얀손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소년한길 / 201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무민을 처음 접한 작품이 이 소설 시리즈. 읽고는 역시, 이런 맛에 다들 열광했었구나, 하고 알게 됐다. 이게 소설 중 마지막 작품이라는데, 깊이와 발랄함이 다 살아 있다. 이 책엔 무민 가족이 안 나오는데도 이상하게 꼭 내내 등장했던 것 같은 신비로운 뒷맛이 남아 더 재밌다. 훔퍼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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