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개인
이선옥 지음 / 필로소픽 / 2020년 3월
평점 :
품절


“우리는 좀 더 공정한 방식으로도 약자의 편에 설 수 있다”

- 이선옥, <단단한 개인>, p22.

작가가 선택한 ‘우리’라는 단어와 ‘~으로도‘로 이어지는 문장은 당신과 내가 놓치고 있었던, 어쩌면 모르는 척 넘기려 했던 가능성 한 가지를 더 일깨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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