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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ne Page Proposal- 강력하고 간결한 한 장의 기획서
패트릭 G. 라일리 지음, 안진환 옮김 / 을유문화사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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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쌍용
민토 피라미드로 배우는 논리적 글쓰기
바바라 민토 지음, 이은형 감수, 이진원 옮김 / 더난출판사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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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쌍용
바바라 민토, 논리의 기술
바바라 민토 지음, 이진원 옮김 / 더난출판사 / 2004년 7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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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솔,쌍용
로지컬 라이팅- 핵심을 쉽고 빠르게 전달하는 논리적 글쓰기
데루야 하나코 지음, 송숙희 옮김 / 리더스북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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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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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치의 부리 - 갈라파고스에서 보내온 '생명과 진화에 대한 보고서'
조너던 와이너 지음, 이한음 옮김, 최재천 추천 / 이끌리오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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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희미하지만 네팔사람들은 세상 사람을 2종류의 사람으로 나눈다고 한다. 

"히말라야를 본사람과 보지 않은사람으로" 여기서 히말라야가 에베레스트인지 아니면 다른 산이 

름 인지는 확실히 기억이 나지 않치만 나는 세상의 책도 2종류의 책으로 나눌수있다고 생각한다. 

"그 책으로 끝나는 책과 다른 책도 보게 만드는 책으로" 이 핀치의 부리가 바로 후자에 속하는 책 

이라고 본다.   

이책을 보기 전에도 진화라는 것은 알고있었다.하지만 진화는 그냥 진화였다. 나에게는 그냥 세상 

의 상식중에 하나였다. 마치 지구는 둥글다 처럼 그래 지구는 둥글어,그래서 어떻하라구? 

이 책을 보면서 찰스다윈, 진화론, 생물학, 진화생물학, 진화심리학,이보디보 등등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 관련 책들을 찾아 읽었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책을 열심히 보면 사람은 바뀔수가 있다는 말을 어디 

서 들은것 같다. 이제는 믿는다. 책을 열심히 보면 사람은 바뀔수 있다고.  

핀치의 부리 덕분에 나의 철학, 사상, 생각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책들을 알수 있었다.  

이 책의 광고 카피 "이책은 이미 고전이다" 누가 지었는지 정말 내 마음을 120%표현해주는 말이다 

책을 살수없으면 지역 시립,구립 도서관에서 구하면 되고 아니면 요새 대학들은 지역주민에게 도 

서관을  개방하는 학교가 많으니 대출해서라도 꼭 읽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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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전의 전설
칼 하인츠 프리저 지음, 진중근 옮김 / 일조각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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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 내가 주로 읽는 책은 내 주변에서는 아무도 보지 않는다.  

언제부터인지 내가 도서관에서 주로 빌려보는 책은 거의 새책처럼 언제든지 경쟁없이 빌려볼수 

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일반인들의 책취향과는 점점 괴리가 되는 느낌이다. 

이책 "전격전의 전설"이 그 괴리의 가장 큰 지점에 있는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책을 읽고 너무 재밌어서 주변에 권할려고 하다가 그냥 참았다.사실 이차세계대전에 관심이 없 

는  사람한테는 이 책은 큰 의미가 없으리라. 

"독일군의 치밀한 전략과 계산 그리고 압도적 군사력으로 서부전역의 대승리를 거두었다가 종래 

 내가 믿고 있는 사실이었다. 

하지만 이 책은 영국,프랑스가 독일에 선전포고행위자체가 독일의 전략적 패배라고 본다. 

독일이 그토록 피하고자 하는 악몽이 현실이 되었고 객관적인 군사력,경제력 모든것이 영국,프랑 

스의 승리를 의심치 않는 상황이었고 독일내부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전격전의 선봉이었던 탱크도 영국,프랑스 탱크가 독일보다 우수했으며 병사들도 결코 겁장이는  

아니었다  

그런데 어떻게 독일군이 대승을 거둘수 있었을까? 

독일에게 행운이 따른면도 있었지만 근본적으로 패러다임이 다른 무력의 충돌이었고 한쪽이 다른 

쪽을 압도했다.비록 그들은 비슷한 비행기, 탱크 ,대포 로 싸웠지만 말이다. 

 이차세계대전에 관심이 있거나 특히 "팬저제너럴"를 재밌게 한 독자들에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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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도쿄
오쿠다 히데오 지음, 양윤옥 옮김 / 은행나무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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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다 히데오의 자전적 소설이다.

 이 양반은 기본기와 내공이 충실한것 같다. 글을 쉽게 쉽게 쓰지만 마치 "아다치 미치루"의 만화 

처럼 여백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작가이다.

 이책을 쭉 읽고 책을 덮고나니 마음 한켠이 아려온다.

 그렇치 나에게도 이런 하루하루가 있었지. 

 서른살을 넘은 사람이 보면 더욱더 공감이 갈것같다.

 오쿠다 히데오 책중에서 "남쪽으로 튀어" 를 보면서 가장 크게 웃었고 "스무살, 도쿄"를 보면서 가 

 장 크게 공감이 갔다.

 오쿠다 히데오의 책을 재밌게 읽은 독자라면 꼭 읽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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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열정 질투 - 사랑을 움직이는 질투의 심리학
데이비드 버스 지음, 이상원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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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버스의 책 "이웃집 살인마" "욕망의 진화"에 이어 이 책을 읽었다.

한 저자의 책을 연달아 읽으니 좋은점이  있다. 서로 겹치는 내용이많아 자주 복습이 되어 좋다.

 "질투"라는 경보체계가 잘 울리고 거기에 적절하게 반응했던 사람들이 우리의 조상들이 되었다. 

 마치 자주 잘못 울리는 화재경보기 처럼 아홉번 잘못울리는것을 무시하다가 한번의 제대로 된 경 

보에 대피하지 않으면 그 손실이 너무 크기때문에  아홉번 잘못울리더라도 우리는 반응을 하고 

 화재에 대비하게 진화되었다.

 마찬가지로 질투라는 경보기가 울리면 일단은 반응을 하는것이 상책이다.  

아홉번 잘못울리는것을 무시하는것처럼 한번 제대로 울리는 것을 무시한다면 그 댓가는 무시무시 

하다.  

  마치 화재에 버금갈정도로 말이다. 

 진화생물학에 관련한 훌륭한 책이다.

 진화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강력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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