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수준 수학 심화 6-2 (2016년) - 상위권 실력 완성 심화 문제 해결서 초등 최고수준 수학 (2016년)
최용준.영재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교육과정에서 시험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객관적이니 기준에서 아이들의 실력을 체크하기가 어려워져 조금씩은 당황하고 염려가 되는데요...

학교 시험이 축소되고 있다고 마냥 손놓고 있을수는 없는게 예비중학생을 키우는 엄마 마음입니다.

그동안 최고수준 문제집을 꾸준히 푼 덕분에 앞선 단원평가에서는 모두 만족할 점수를 받아 온 아이지만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해 경시대회를 준비해봤어요.


 


초등과정을 확실하게 공부하고 가야 중학교 수학을 잘 할 수있다는 선배맘들의 조언은 너무 당연지사구요.

잠깐 들여다 본 중학과정이 만만치 않아 더욱 신경 써 공부하고 있어요.


 


다행히 천재교육 최고수준 수학에서는 경시 대비를 위한 장치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이가 평소 이용하는 모바일 러닌센터가 그 대표인데요.



 


 


이메일로도 다운 받을 수 있어요.

저는 나중엔 이 메일로 다운 받아 프린트해서 줬더니 편하게 풀더라고요.



문제가 좋고 동영상 강의를 보며 이제는 어느정도 익숙해진 스마트폰을 이용해 학습을하니 아이가 좋아합니다.

이제는 스마트폰이나 pc를 이용한 학습에도 어느 정도는 익숙해지고 나름의 룰리 있어야 할 거 같아요.

사실 언제까지 막을수만은 없으니까요...

부작용들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잘 만 이용하면 이렇게 좋을수가 없는 방법이기도하죠.

양날의 검과 같으니 각자 잘 컨트롤 할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기존 교재에 있는 내용들과 비교해보며 풀어봅니다.

여러 유형을 많이 접해보며 문제 해결능력을 키우는 것 이게 바로 수학교육의 목표니까요.

본책 2~4단계의 각 문제들에 대한 쌍둥이 문제와 경시대회 문제를 추가로 풀수 있으니 교재 두 세권의 효과가 있습니다.


 


쌍둥이 문제는 각 단계별로 복습 및 확인 테스용으로 활용하고, 경시대회 기출 문제는 심화 학습을 위한 자료로 활용가능합니다.

교내외 경시대회에 출제되는 높은 수준의 문제들도 제공한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 쉽게 이해 할 수 있어 좋습니다.

그래서 방법도 효과도 모두 만족입니다.

최고수준 덕분에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아이를 보니 대견스럽습니다.

이제 몇 달 후면 중학생이 될 아이

좋은 교재로 꾸준히 응원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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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치 중학수학 한 권으로 총정리
김동환.양신모 지음 / 에듀인사이트 / 201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이제 곧 큰 아이 초등 졸업입니다.
초등 입학한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중학생이되는 아이를 보니 기특하기도하고 걱정이되기도 합니다.
고맙게도 초등학교과정은 큰 어려움없이 잘 보냈는데요 수학은 조금 어려워해서 앞으로가 더 걱정이네요.
벌써부터 중학선행으로 수학 한번정도 안본 친구가 없다고 하니 더 불안하고 마음이 바빠지더라구요.
그래서 불안해하고만 있지않고 추천받은 이 도서 중학수학 3년 치 중학수학 한 권으로 총정리를 믿고 시작해보려구요.

3년 치 수학이라니 어마어마하죠?
중학수학은 고등수학의 뿌리입니다. 그래서 이 시기 제대로 공부하지 않으면 고등수학과정에서 큰 어려움을 격게 됩니다.
그래서 미리 준비 한다는 생각으로 꼼꼼하게 살펴보기로 했어요.

3년 치라고하면 너무 부담스럽죠?
하지만 335개의 핵심 개념과 필수 예제를 한 권에 담은 중학수학의 모든 것!이라고 되어 있는 문구를 보니 조금은 마음이 놓이네요.

 

 

중학수학 전체를 영역별로 나누어 
수ㆍ연산, 
문자와 식, 
함수, 
확률과 통계, 
도형 

등 5개 영역으로 한 번에 쭉 공부할 수 있습니다.
띄엄띄엄 배웠던 내용이 실타래처럼 연결되어 수학의 기초를 다지기에 안성맞춤입니다. 


고등 과정은 중학수학의 심화판이라고 하네요. 
고등학교에 들어가기전 중학수학의 기초를 제대로 세워야하는것도 그것 때문이랍니다.
이 책에서는 중학수학 과정을 한 눈에 보여주고 고등수학과의 연계까지 인식 시켜 중학수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킵니다.

성취기준코너는 반드시 알아서 꼭 내것으로 만들이야하는 핵심내용을 담고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소단원 전체를 관통하는 배경 지식과 실생활에서 개념들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려주는 알찬 내용으로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중학 교과 과정의 핵심 개념을 알기쉽게 요약 정리해줬어요.
그리고 어렵기만한 문제 말고 이해를 돕기위한 순수 개념 예제들이 있어 문제를 풀어보면서 기본 개념에 훨씬 가까이 접근하고 이해 할 수 있을거 같아요.

단원을 총정리하면서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실력테스트를 통해 실력을 체크하고 쌓을수 있겠어요.
Science & Technology 로 실생활 응용 예제까지 풀고 나면 마스터하는 커리큐럼이네요.
참 잘 정리된 과학적 접근 방식의 교재같아요.
아이가 잘 풀고 나면 수학걱정은 안해도 될거 같습니다.^^

혹시 중학 수학과정을 공부한 학생들은 진단평가 50제를 이용해 실력을 테스트해볼수 있습니다.
http://edu.insightbook.co.kr
자료실에서 다운받아 실력을 점검 하실수도있어요~~

 


예비 중등의 중학 준비로 이용해 보기에 친절하고 세심한 설명과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구성된 교재라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 더 시간을 들여 공부해 볼테지만 일단 첫인상은 당당히 만점입니다.
선행을 위해 계획을 세워 교재를 이용한다면 큰 수확이
있으리라 조심스레 기대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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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잉글리쉬 문법 품사 - 개정판 닥터 잉글리쉬 시리즈
윤상원 지음, 김효진 감수 / 닥터잉글리쉬 / 2016년 11월
평점 :
절판


 

 

공부하는 아이들 옆에서 지켜보다 보면 왜 그땐 저걸 몰랐을까? 혹은 왜 그땐 저게 그렇게 어려웠지? 하는 것들 꼭 있죠? 근데 영문법 공부를 하다 보면 절망감을 느꼈던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답답하고 막막합니다.ㅜㅜ
시간이 흐르고 이제 말귀도 좀 알아 듣는데 왜 이렇게 어렵기만 할까요?
물론 공부의 목적이 분명하지 않아 길을 잃은 것일 수도 있고 머리가 나빠진 탓도 있겠죠? (핑계인가요?)
어쨌든 효율성은 떨어지고 목적 없던 저에게 큰 목표 하나가 생겼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번역 자원봉사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력이 턱없이 모자라 고민하였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딱 맞는 주치의 한 분 소개 받았습니다^^
바로 ... 7일 만에 기초 영문법을 정복! 이라는 소개 글이 있는 매혹적인 교재 닥터 잉글리쉬입니다.
저는 책을 표지부터 인사말 차례 본문 그리고 마지막 장까지 아주 꼼꼼히 보는 스타일인데요. 이 책 작가님의 인사말을 보고 아~ 정말 보통 분 아니시구나 느꼈습니다.
작가 윤상원 님은 제목에 나온 것처럼 의사선생님이십니다.
좀 의아하죠? 저도 처음엔 진짜 의사가 써서 닥터 잉글리쉬야? 근데 의사가 왠 영어책? 이랬거든요.^^;
근데 확신하건대 여느 유명 작가보다 열정적이시며 진실한 선생님이십니다.

대형 영어카페와 수험 카페에서 영문법 칼럼을 연재해온 작가님 덕분에 영어 때문에 많은 골치를 썩고 있던 학생들과 수험생들이 칼럼 덕분에 영문법들이 체계적인 정리되는 신세계를 보게 되었으며 급기야 책으로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30만 네티즌들의 성원으로 만들어진 책이네요^^ 
저도 그 축복 꼭 받고 싶습니다~
 
 
 
닥터잉글리쉬는 품사 편은 총 12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가님은 하루 두강씩 공부하면 6-7일 이면 기초 영문법을 마칠 수 있다고 하시네요.
학생들이나 수험생들에게는 아주 좋은 교재로 활용될 거 같아요.
저는 욕심부리지 말고 하루 1강씩 하기로 목표를 정했습니다.
물론 사랑스러운 아이도 함께 합니다.^^

 
 
닥터 잉글리쉬는 문법 포인트만 나열하는 기존 문법서들과 다르게 저자가 옆에서 직접 이야기하는 것처럼 구어체를 사용해서 학습하는데 더 편했습니다. 효과적 이해를 도와주고 친근하게 느껴져 영어 문법에 대한 거부감이 덜했던 거 같아요.

 

 

예가 참 알기 쉽죠?
이렇게 영문법이 중요하다는 걸 알기 쉽게 한눈에 정리해주셨어요.
​완전 달라지는 뜻!!!
주어가 바뀌어버리면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는군요...
실수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 강하게 듭니다.

 

사람이 병에 걸리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 그 진단 결과에 따른 치료를 받고 그 후 재발 방지를 위해 처방을 받게 되죠?
닥터잉글리쉬도
1.문법실력 진단
2.문법실력 치료
3.문법실력 업그레이드 처방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암기는 필수이지만 무조건 외우기만 하면 오래가지 못하죠?
영어 문법도 이해 후 암기가 필수입니다.
쉽게 외울 수 있고 오랫동안 잊히지 않을 팁들을 작가님이 제공해주시네요~


저는 이 네티즌 질문 코너가 진짜 마음에 와 닿았는데요.
역시 살아있는 질문들이라 그런가 봐요.
어쩜 내 마음속 질문들을 딱하고 그걸 또 딱 집어 설명해주시는지 완전 감동이엿습니다.


개념 필요한 설명은 꼼꼼하게 그리고 정확하고 알기 쉽게!!!!
닥터 잉글리쉬의 매력이죠~


영문법을 단순히 이해하고 암기시키는데서 만족하지 않고 다양하게 적용, 응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완전히 그 내용을 소화하게 하는거 .
닥터이신 작가님의 완벽함이 빛나는 순간입니다.
여기까지 하고 나면 내 실력이 업그레이드된 것 같아 자신감이 생깁니다. 


초등 5학년 딸도 열공이죠?
아이도 이해할 수 있으 정도로 쉽게 재미있는 책입니다.
저와 아이가 목표를 가지고 이용하기에 보기에 너무너무 좋은 책을 만난 거 같아 정말 감사하네요.
무엇보다 작가님의 카페가 있어 모르는 것은 언제든 질문 가능하고요.
책으로만 아니라 무료로 제공하는 강의도 직접 들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 아니 삼조 사조는 되는 거죠?
추운 겨울 저희 집은 이 책 교재 삼아 온 가족이 영문법에 빠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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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너지 - 하루 5분 나를 바꾸는 긍정훈련
권선복 지음 / 행복에너지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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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라는 단어가 요즘처럼 많이 쓰이는 때가 있었을까요?
요즘은 도대체 행복이라는 게 뭔지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런데 이 행복도 긍정 훈련으로 가능하다고 해서 관심이 갔던 책. 그것도 하루 5분만 투자하면 된다니 구미가 확~당기네요

 

 

행복을 위해, 성공을 위해 '하루 5분 긍정'을 훈련하라!
와우~ 하루 5분만 훈련하면 행복해진다는데 누가 마다 할까요?
저도 서둘러 책장을 넘깁니다

세상사 모두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 많이 하고 살고 있죠?
나이가 들수록 더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예전엔 무슨.... 하고 콧방귀를 뀌고  말았는데요 살다 보니 맞는 말인 거 같아요.
근데 의학적으로도 입증된 바 있다니 무한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긍정의 힘'에 더욱 관심이 가네요

 

긍정은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고 열심히 훈련에 임한 선수들만이 정상에 오르는 것처럼 긍정의 에너지를 얻는 데도 그에 따른 적절한 훈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행복에너지]는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들이 삶의 어려움에 대처하는 방식 그리고 작가가 실생활에서 경험하나 긍정 훈련의 구체적인 사례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긍정 훈련과정은
예행연습
워밍업
실전
강화
숨 고르기
마무리
총 6단계로 나눠 각 단계별 사례를 바탕으로 독자가 스스로 느끼고 배운 것을 직접 실천할 수 있게 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하루 5분씩 두 달 간 읽으며 자신에게 무한 긍정 훈련을 해 달라진 나를 만나게 될 생각에 벌써 두근거리네요.
아주 작지만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사고방식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열정을 다해 꿈을 키워간다면 행복이라는 파랑새는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을 거라는 작가의 말처럼 저도 제 파랑새를 만나고 싶습니다.

내 삶을 향해 미소 짓게 하는 힘, 바로 긍정 에너지!!

 

 

선택과 집중.
요즘 저에게 가장 필요한 두 가지입니다.
이 책의 도움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올바른 선택을 하고, 선택 후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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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사기 2 : 역경을 이겨낸 사람들 책상 위 교양 27
소준섭 엮어 옮김, 사마천 원작 / 서해문집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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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머리말에 역사를 공부한다는 것은 비단 지식을 넓히는 데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데 교훈을 얻고자 하는 것도 그 목적 중 하나라고 얘기합니다.
그래서 [사기]는 황제와 명장에서부터 보통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평범하지 않은 인물들의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를 생생하게 묘사하고 기술함으로써 예부터 인생철학의 교과서로 평가받아 왔습니다.
이 책 청소년을 위한 사기 2는 [청소년을 위한 사기] 편의 후속편으로 저자는 청소년과 젊은이에게 희망을 주고자 쓰게 되었다고 하네요.
작가가 소개한 인물들은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믿고 끝까지 좌절하지 않아 결국 목표를 성취하는데요. 작가는 이들이 성공을 이룬 열쇠는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는 뚜렷한 의지와 불굴의 용기 그리고 슬기로운 지혜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과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메시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기의 저자 사마천은 잘 알려진 대로 죽음보다 더 치욕적이라는 궁형을 당했는데요. 그럼에도 그가 죽지 않았던 이유는 사기를 완성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사기'라는 책 제목은 본래 중국 고대 사서를 통틀어 일컫는 이름이었는데, 중국의 3국 시대부터 점차 사마천이 지은 역사서를 지칭하는 고유명사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사기]의 <세가>와 <열전> 중에서 어려움 속에서도 꺾이지 않고 끝내 뜻을 이뤄 낸 인물들을 선정하여 엮었습니다. 
  

이 책에는 19년이나 망명 생활을 해야 했던 진나라 문공을 비롯하여 질투에 눈이 먼 친구의 음모로 다리를 잘린 손빈, 초주검이 되도록 두들겨 맞고 멍석에 말려 내던져진 번저, 억울하게 죽어간 집안의 고아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내건 조나라의 인물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조씨 고아 이야기는 드라마나 영화로도 많이 만들어져 잘 알려진 이야기라 특히 눈여겨보게 되었어요.
세상에 어려움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이 책을 읽고 아이가 자신이 어려움을 겪을 때 쉽게 포기하거나 절망하지 않을 수 있다면 더없이 좋겠습니다.
더불어 책의 한 구절이 혼란스러운 요즘 너무 마음에 닿아 남겨봅니다. 

 

 

가장 나쁜 정치는 백성과 다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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