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으로 인해 멀게만 느껴 졌던 한시가 나에게 가까이 익숙하게 다가온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이 책은 우리가 평소에 잘 알지 못하고, 또 하려고 해도 지루하게만 생각할수 있는 그런 한시를 더욱더 재미있고, 즐겁게 배울수 있도록 한 것 같다. 이 책을 읽다보면 이것이 배운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그냥 재미있는 소설책을 읽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리고 이 책을 읽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느낌을 가지기도 한다. 이 책에서 우리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나, 아름다운 자연이야기들로 우리가 평소에 보는 시들과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해 주는것 같다. 한시의 어려운 의미와는 달리 자연스럽게 우리에게 좋은 느낌을 주는 이 책을 나는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