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라면 하나도 빼놓지 않고 읽었다....? (아마 거의 읽었을걸....ㅡㅡ;;) 하나둘 나이를 먹어가면서 예전의 그 감동이 조금씩 줄어들기는 했지만...그래도 하루키는 여전히 내게 '온리'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