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고래>의 여운은 잊을 수가 없다.
천명관은 정말 재밌는 이야기꾼임이 확실하다.
이번엔 콩가루집안 이야기로 나를 하룻동안 울리고 웃겨 주었다.
ㅎㅎ~~어디에나 있을법한 연립 삼총사 할머니들...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