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패러다임 - 제5판
박재영 지음 / 법문사 / 202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동류 책 중에서는 깊이와 넓이 면에서는 최고. 특히 현지에서는 별 신경 안 쓰는 ‘시험용‘ 내진 ‘아카데믹‘한 면에선 특히나 더더욱. 다만 기본적 영어해석에 문제가 있고 문장 구성, 단락 구성에 반복과 오역이 심한 건 치명적 문제. inside-out은 전도(顚倒)지 안에서 밖으로란 의미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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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2021-06-04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 4개가 되기 위해선 (5는 작가 본인 창작물 내진 저작으로 너무도 뛰어날 때 내진 진짜 ‘희대의 역작‘급에만 주고 있음. 이건 엄연히 기존 유명서와 논문 편집이니까.) 단락과 이전 판을 거듭해 내면서 겹치는 부분을 심각히 다듬을 필요가 있어 보임. 책만 두꺼워지고 뒤에 나와야 할 내용이 앞에 나왔는데 설명은 1도 없다가 한참 뒤에 따로 한 챕터가 거기에 가있고 거의 이런 식. 내용에 관해 잘 판건 좋으나 이래선 가독성 내진 ‘참고서‘론 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