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 인터넷이 우리의 뇌 구조를 바꾸고 있다
니콜라스 카 지음, 최지향 옮김 / 청림출판 / 201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몇개월에 걸쳐 결국 읽고만 내 게으른 의지에 그져 고마울뿐이다. 이건 전공서적 폴더에 집어넣어야 어울릴것이야. 닥치고 책좀보란말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결혼식 전날
호즈미 지음 / 애니북스 / 201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단편,6편 짧은 아주 짧은 이야기들.,에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몇달동안 진도나가지 못하고 책장에 장기주차되어있는 책때문에 다른 단한권의 책도 읽지못하고 있다.

무의미하다.

그럴듯한 핑계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나만의 규칙이랄까, 뒤가 구리구리해서 그런건가??

암튼, 이런 규칙이라면 아마도 앞으로 절대 책을 가까이 하지 못하겠지.

소설책이라면 차라리 대충대충 읽던가, 건너뛰기라도 했을텐데,,

그래도 자좀심에 건너뛰기는 커녕 눈싸움 좀 하고 내일!하고 바로 꼬리내리고 미드나 쳐보았던 여름그리고장마의 시간들.

아,벌써겨울..

일단은 이번 한주만기다려보고 그래도 더이상 이놈과 손잡지못한다면 그냥 운명이라 쳐말하고 중고책으로 귀양보내버릴테다.

그리고 당장 장바구니에 담겨있는 새책을 구매해버릴테다.

돈은 있나? 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2013트윈스야구를 보내고 때마침 볼만한 미드가 수확의 계절에 맞게 다시 우수수 방송한다.

워킹데드4,홈랜드3,리벤지3,호스티즈.....

비록 일주일에 한두번 몰아서 보고는있지만,

이모두들 한번에 볼수있다는게 야구없는 시간을 충족시키기엔 충분하지 않은가.,

 

채널을 돌리다가 응답하라1994 를 보았다.

(성동일이가 엘지코치로 나와서보는거 아님 ㅠ)

미드에 딸리고,일본드라마 재탕하고,시청률에 목말라하고,

가다가다 된장,고추장도아닌 막장으로 간을본다는 월화수목주말극은 잘 안본다.

그뿐이랴 응답하라1997 은 제대로 본적도 없다.

응사라고 한다지.

나정이와 그오빠 쓰레기와 알콩달콩?한 사투리 연기에 흠뻑 빠져버렸다.

경상도가 고향인 어머니가 나정이 사투리연기보고 참 잘한다고 같이보기도 한다.

(그들의 고향은 경상도라고..)

어찌보면 응사는 딱 나의 20대 우리세대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정이현의 소설 안녕,내 모든 것 이그러하듯

90년대의 이야기가 이제는 추억이 되었다.

서툴고,순수했고 다시돌아가고싶지 않은 ㅋㅋ

반갑다 응사!! 쓰레기 화이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야구가 끝났다.

나의 야구는 11년만에 유광잠바 1승 챙겨준 트윈스다.

어이없는 플레이 몇게임 보다보니 어찌어찌해서 시즌을 마감했다.

한국시리즈? 관심없다. 나의 야구는 여기까지만 하련다.

야구없는 오프시즌을 어찌보낼까?? 벌써부터 적응안된다.

 

해서..한동안 철저히 무관심했던 책을 다시 사모을까 생각중인데..

생각이 많으니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일단 사다놓은 책부터 읽어보고 지름신을 불러야할텐데,

요즘엔 어떤책들이 좋은가??

딱히 눈에 들어오거나 들리는 것들이 없다.

나라가 이모양인데 책은 무슨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