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가 끝났다.

나의 야구는 11년만에 유광잠바 1승 챙겨준 트윈스다.

어이없는 플레이 몇게임 보다보니 어찌어찌해서 시즌을 마감했다.

한국시리즈? 관심없다. 나의 야구는 여기까지만 하련다.

야구없는 오프시즌을 어찌보낼까?? 벌써부터 적응안된다.

 

해서..한동안 철저히 무관심했던 책을 다시 사모을까 생각중인데..

생각이 많으니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일단 사다놓은 책부터 읽어보고 지름신을 불러야할텐데,

요즘엔 어떤책들이 좋은가??

딱히 눈에 들어오거나 들리는 것들이 없다.

나라가 이모양인데 책은 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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