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의 토토 - 개정판
구로야나기 테츠코 지음, 김난주 옮김, 이와사키 치히로 그림 / 프로메테우스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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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가슴이 따듯해지는 책이다,,

도모에..지구상에 이런 학교가 있을까,,

토토..넘 귀여워^^(완소)

고바야시 소사쿠 교장선생님..그 사람은 머리숱도 얼마 없는데다가 앞니까지 빠져 있었지만 혈색은 좋아 보였다. 또 키는 그다지 크지 않아도 어깨와 팔은 우람하고, 다 낡은 양복을 조끼까지 단정하게 차려 입고 있었다.
토토는 얼른 인사를 한 다음 씩씩하게 물었다.
"교장선생님? 역에서 일하는 사람? 어느 쪽이에요?"
엄마가 당황해서 설명을 하기도 전에 그 사람이 웃으면서 대답했다.
"교장선생님이지." 
선생님,

강아지..로키라고 하는 갈색 개가 있는데, 손을 달라고 하면 손을 내밀고 문을 두드릴 줄도 알고, 또 밥을 먹고 나면 '아, 잘 먹었다'고 표현할 줄 안다는 얘기...

우리나라에도 도모에 같은 학교와 도모에 교장 선생님과 토토같은 학생들이 어우려서 사는 행복한 학교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가히~최고로 뽑을만한 이야기닷..

그러고보니 집에 이 책이 없다는걸 알았다,,

아~~ 오래되어서 누가 가져갔는지도 기억이 안난다,,

누군가에게 책을 빌려주면 잘 안돌아온다^^

GPS라도 달아야하나,,ㅋㅋㅋ

창가의 토토 이책은 음 ,,아마 5권이상은 구매했던것 같다,,

당시에 소중한 지인들에게 이 책을 선물해 주곤 했었다,,

여기 카페에 가면 보다 많은걸 알수 있는데,,ㅎㅎ

http://cafe.daum.net/rosemar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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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
정철진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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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였으면 얼매나 좋을까,,

한숨,푸념,후회,좌절들이 한꺼번에 날 원망하는것 같다,,

머리에 속속 들어오다가 어느덧 가슴에 공감이 가는 그런 책이다,

그럴수록 20대가 아니라는 생각에 꽈당 하지만,,ㅎㅎ

20대여,,아니 10대부터라도 모두들 이런책을 보았으면 한는 바램이다,,

나처럼 돈에대한 무지로 살았던 인간들에게는 아주아주 소증한 채찍이다,,

지금도 가끔 시간이 나면 들춰보고 한다,,

제일 중요한건 실천이다,,

나역시 이책을 읽고,cma 통장부터 만들었으니깐,,ㅎㅎ

이제 시작이다,,

일단 경제(돈)에 대한 개념을 잡고,

남들보다 조금더 먼저 일찍 시작해보자,,

지금 내가 제일 준비성이 없단걸,,꼴지라는걸 뼈져리게 느끼게 될테니,,

부자들 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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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주하입니다 - 내가 뉴스를, 뉴스가 나를 말하다
김주하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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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닥~읽어버린 책중에 하나다,

기자,아나운서 생활하면서 이런저런 경험들을 그대로 적어놓았다,,

음,,손석희 아나운서에 대한 거침없는 존경심,,

"대한민국"을 사랑할수 밖에 없었던 월드컵 얘기등,,

아~와우~진짜~~대단~~여자?? ㅎㅎ

여장부 그이름 김주하,,

한 10년후에 에세이집 말고,,

좀더 사실적인 말들을 풀어놓았으면 좋겠다,,

제목은 안녕하셨죠,,뒷담화 김주하 입니다,,^^

 ps..지금 이책이 어디에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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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거리
요시다 슈이치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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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방속에서 벌써 한달동안 찬밥신세가 된 책중에 하나다,,

하루 이들 아니 일주일 내에 그책을 못보면 이와같은 신세가 되고만다,,

현재는 두나's 도쿄놀이 때문에 2인자가 되었다,,ㅋㅋ

이번주 안으로 다 보고 다시 댓글을 달아보도록 하자,,

1/3 은 본것 같은데,,그냥 잔잔하다~~




결국 다보았다,,

이 책의 끝은 무얼까 하는 생각이 궁금해서 막힘없이 읽어버렸다,,

중간쯤 보다보면,,어 이건 뭐지~역시 일본책은 뒤통수를 한번 후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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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노네 고만물상
가와카미 히로미 지음, 오유리 옮김 / 은행나무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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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부록이라는 개념이라고 생각해서인지 진도가 잘 안나간다,,

조금 보다가,,지겨움감도 없지않아서,,집중도 잘 안되고ㅡ-;

8월,, 아직  책꽃이에서 자기가 선택이 되길 기다리고 있다,,

일을 만한 책이 없으면 내 너를 만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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