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는 또래에 비해 책을 참 많이 봤다.
지금 까지 읽었던 책의 3/2는 8살에서 11살 때 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때는 읽는게 뭐든지 즐거웠다.
지금 보면 지겹기 짝이 없는 위인전기까지 너무 재미있게 봐었다.
제일 재미있었던 위인전은 역시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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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눈이 다 부을 만큼 펑펑 울었다. 이 떄까지 봤던 제일 재미있는 책, 앞으로 이거보다 재미있는 책을 만날 수 있을까? 뭐.. 지금보면 별로 재미없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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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의 책도 좋아했다. 보통 쫌 학교생활에 적응을 못하는 애가 특이한 학교에 가서 꿈과 사랑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이야기 |
| 똘이는 은행장 - 푸른문고 1
이영준 / 교육문화연구회 / 1994년 7월
3,500원 → 3,150원(10%할인) / 마일리지 1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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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목소리- 푸른문고 002
김상삼 지음, 채주현 그림 / 교육문화연구회 / 2001년 5월
5,000원 → 4,500원(10%할인) / 마일리지 2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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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1
죠반니노 과레스끼 지음, 이승수 옮김 / 서교출판사 / 2006년 5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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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도뤼팽 : 기암성
르블랑 지음 / 대일출판사 / 1993년 7월
5,500원 → 4,950원(10%할인) / 마일리지 2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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