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공부보다 공부기술과 관련된 책에 더 관심이 많다. 사실 내용이 비슷비슷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학생인 내가 가장 잘 아는 분야라 그런지 더 흥미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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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과 이 사람이 소개해준 사람들의 IQ가 궁금하다. 자신이 타고난 능력을 무시한채 공부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이 사람은 학교 시험은 별로 못 쳤지만 수학 경시대회에서는 금상도 받고 했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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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때 재능이라는 학습지를 했는데 학습지 선생님이 상장을 받으면 선물을 주겠다고 그랬더랬다. 그래서 어찌됐든 상을 받아서 까먹지도 않고 선물달라고 그랬는데 재능출판에서 나온 이 책을 줬었다. 내용은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엄마가 읽을 내용이지만 우리 어머님은 눈길한번 안주시고 내가 다 읽었다. 나름대로 꽤 재미있었던 것 같은데.. 이 때부터 내가 공부기술에 관심이 있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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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일지도 모르지만(사실 편견이다ㅡㅡ;;) 세 아이가 친자식이었다면 그렇게 현명할수 있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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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의 그 어이없는 도표시리즈(보통학생들과 별 차이없는 생활..)이 짜증났고 나중의 보기만해도 현기증이 날 것같은 0.1%를 위한 노력이 나를 놀라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