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첩과 다이어리를 즐겨 작성하는 나로서는 매우 유익한 책이었다. 포스트 잇의 효과적인 사용방법과 시간관리의 요령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 준다. 특히 인상깊었던 부분은 시간을 자신의 지배하에 놓아야 한다는 글로서, 자신의 모든 행동 시간을 미리 알아 놓으라는 내용이다. 세면 시간, 신문 한부를 읽는 시간, 버스역까지 가게 되는 시간 등을 말이다. 또한 3분 동안 할 수 있는 일들을 미리 정해 놓아, 자신의 짜투리 3분 마져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부분이었다. 그러나, 한 주제당 2페이지씩 할애 함으로써 효과적으로 나타나긴 했으나, 각 주제당 연관성의 결여, 플롯 구성의 미흡, 연관된 내용의 계속적인 중복은 읽는 이로 하여금 실망감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