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평범했던 주인공이 clanton이라는 지역의 신문사를 인수하고 나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소설. 존 그리샴의 익살스러운 심리 묘사는 언제 보아도 재미있다. 끝까지 읽고나니 책 제목을 참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