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년도 더 되었다. 침묵의 봄을 읽겠노라고 마음 먹었었던 것이. 시간이 그만큼 흘러 예전에 가지고 있던 생각이 달라졌지만 그래도 정말 좋은 책이다
홈스쿨링을 하려고 장만한 책이다. 엄마가 매일 규칙적으로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면서 활용을한다면 꽤 쓸만한 책이다. 한국에서 교육받고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대부분의 엄마들이 발음이 조금 이상하다고 해도 cd를 활용할 수 있어서 아이에게 발음에 대해 걱정없이 가르칠 수 있어서 정말 좋다.
이책은 정말 여러번 읽었다. 어른용이나 어린이용이나 여백이 많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준다는 점에서는 어린이용을 추천하고 싶다. 어른용을 읽고 싶다면 그 또한 좋은것같다.
마음먹고 공부해보려고 샀다. 개념원리로 개념을 알고 푼다면 정말 괜찮은 책인데, 만일 개념을 잘 모르면 해답지가 반드시 있어야 될지도 모르겠다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