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 야화를 아리비안 나이트로 잘못알았던 어린 시절, 그때 진짜 제목은 1001일밤이라는 것을 알고 많이 충격을 받았었다. 그리고 다시 읽게되었는데 내용이 아주 다른 느낌이었었다. 그리고 만화로 보는 천일야화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좀 더 시리즈가 많았으면 하는 생각은 나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