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이 신선해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읽다보니 우리가 사는 세상이 진짜 세상인지 우리가 잘 때 꾸는 꿈이 진짜 세상인지 알 수 없다고 했던 어떤 TV프로가 생각이 났죠 우리가 알고 있는 진실이라는 것이 어쩌면 전혀 다른 것일 수 도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